‘WIAWIS’ 토종 자전거 브랜드로 세계시장 적극 공략
[2013한국소비자선호도1위브랜드대상](퍼스트브랜드부문 / 카본자전거)

(주)윈엔윈 박경래 대표

 

 

 

 
 
“매출의 30% 이상을 제품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으며 국내 순수 독자 기술력으로 탄생한 WIAWIS 자전거 브랜드로 세계 1등에 도전하겠습니다.”
(주)윈앤윈(대표 박경래 www.win-archery.com)은 탄소나노튜브(CNT)를 활용한 부러지지 않는 고성능 활을 만들며 선수용 활 부문에서 세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위상을 떨치고 있다.
   
 

토종 브랜드(WIN&WIN)로 세계적 기업 미국의 호이트와 일본 야마하를 제치고 세계시장 점유율 40%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 50%가 WIN&WIN 활을 사용할 정도다. 일본의 야마하의 생산설비를 인수하며 국내보다 앞서 있던 일본 카본 기술력을 흡수하며 일본시장에서 60% 이상을 점유하는 신화를 창조했다.
특히 활을 제작하면서 얻은 각종 융합기술을 응용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카본 소재 자전거를 내년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국산 스포츠 경기용품에 있어 수입 의존률은 무려 99%이상으로 국내 자전거 브랜드는 거의 전무한 상태이다.
자전거 전문가(기술위원), 국가대표 코치 그리고 일본 MTB 전문가와 협업하여 연구 개발된 토종 브랜드 ‘WIAWIS’ 는 ‘Win Your Body( 몸을 이겨라)’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탄소섬유와 나노기술을 융합한 이른바 CNT를 활용한 고성능 활 기능을 자전거에 접목시켜 내구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박경래 대표는 양궁선수 출신으로 국가대표 선수와 감독을 역임했다. 1975년 양궁대표팀이 처음 창설됐을 때 첫 번째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1984년엔 남자대표팀 코치를 맡아 이듬해 세계양궁선수권 대회를 비롯해 서울아시안게임, 서울올림픽, 1991년 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이끌었다.
박 대표는 “국내 최초의 ‘Made in korea’ 자전거로 수준 높은 스포츠 용품을 생산하는 명실공히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sted by harimao'Ta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