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 (서비스혁신부문 / 자동차유리막코팅)

 

유리막코팅 1번가‘미승’…‘어제스트’경쟁력 최고

 

(주)미승 이종헌 대표

 

“한번 인연을 맺은 가맹점은 본사와 끈끈한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본사에서는 매출 관리와 마케팅 교육을 수시로 실시함으로써 가맹점 매출 향상에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고 있습니다.”

(주)미승(대표 이종헌 www.azest.kr)은 2006년 국내 자동차 유리막 코팅의 시작점에서 선두주자로 나선 자동차 내․외장관리 전문기업이다.

어제스트(AZEST)는 수입ㆍ국산차를 막론하고 수많은 동호회원들이 먼저 효과를 인정한 대표 브랜드로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최하고 일간스포츠와 한국소비자연대뉴스가 후원하는‘제1회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자동차 유리막코팅 부문)’을 수상했다.

이종헌 대표는 “가맹점주들에게 유리막 코팅 기술을 전수하고 가맹본사로써 정확한 지점관리와 매출 관리 등을 한다”면서 “유리막코팅은 시공자의 마인드가 중요하며 양심을 속이지 않는 기술력이 최고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어제스트 유리막코팅의 가장 큰 장점은 1회 코팅으로 도장 면의 질감과 광택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는 데 있다.

 

1년에 2~3회 시공하는 유기질 코팅이 아닌 고정제의 무기질 유리 피막을 사용해 유지 보수비용과 시간이 절약 된다. 별도의 세정제 없이 간단한 물 세차만으로도 새 차와 같은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다.

2006년 가맹사업을 실시한 이래 현재까지 전국 22개의 어제스트 시공점에서 총 7000여 대의 차량에 시공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어제스트는 경쟁업체들이 높은 난이도와 기술력의 부재 등을 이유로 서비스하지 못했던 ‘폴리시라잔 함유율 5% 코팅’을 일본 AZ사로부터 독점공급 받아 시공한다.

폴리시라잔 1~2%의 유리막 코팅에 비해 코팅 후 도장의 색감이 깨끗하고 선명하며 방오효과가 뛰어나다. 표면경도 일시 일반 자동차 코팅제의 15배로 아크릴 하드 코트와 비교해도 7배가 높다.

어제스트 유리막코팅을 시공할 경우 오염물에 의한 도장면 손상을 현저하게 막아 최소 5년 이상 자동차 본래의 색감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 도장면에 조금 더 우수한 품질의 유리막 코팅이 형성될 수 있도록 유리막코팅 전용열처리기계를 업계 최초로 각 가맹점에 설치해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유리막 코팅을 시공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어제스트가 시행하고 있는 5년 보증 서비스는 유리막 코팅을 시공한 고객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시공 상의 불량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 5년 이내에 무상으로 애프터서비스(A/S) 해주는 것으로 코팅이 끝난 후에 보증서를 지급한다. 이는 100% 고객을 위한 서비스이지만 한편으로는 어제스트 제품의 강한 자신감에서 나오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이종헌 대표는 “유리막 코팅은 섬세하고 높은 기술을 요구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자칫 도장 면의 손상이 있어 전문 업체를 찾아서 정확한 기술로 시공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어제스트의 차별화된 시스템과 전문적인 기술력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재탁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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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 (서비스혁신부문 / 가전제품 위탁수리)


“고객․제조사 모두 만족하는 가전제품 서비스 시스템 구축”


플러스서비스 이창욱 대표


LED TV ․PC․의료기 분야 진출…사업 영역 다각화

    

“플러스서비스에서 자체 개발한 TAMS을 통해 고객들은 제품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애프터서비스(A/S)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습니다.”

(주)플러스서비스(이창욱 대표, www.plusservice.co.kr)는 혁신적인 서비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가전제품 전문 위탁 수리대행 기업이다.

플러스서비스는 TAMS(Total After service Management System)를 통해 고객, 제조사, 유통망을 연계, 제품 수리 진행 과정 및 서비스 내용을 언제든지 알 수 있도록 가능하게 했다.

제조사와 유통망은 제품 수리 내역 분석을 통한 품질관리 및 제품 개선에 활용이 가능하며 자재수불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어 종합 서비스 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최하고 일간스포츠와 한국소비자연대뉴스가 후원하는‘제1회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가전제품 위탁대행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10년 이상 현장 경력 갖춘 엔지니어로 인력 구성

대우전자서비스 출신인 이창욱 대표는 우리나라 전자제품 시장의 매출규모와 보급률이 확대됨에 따라 전자제품 종합수리센터의 가능성을 보고 2001년 플러스서비스를 설립했다.

이 대표는 “2000년 초부터 가전종합판매처가 탄생하면서 당시 하이마트에서부터 플러스서비스가 전 브랜드 A/S를 시작했다”면서 “2006년 홈플러스와 제휴하면서 전국 홈플러스 가전 A/S센터 39개소를 구축했고 신규로 28개 네트워크를 추가로 확대해 전국적으로 67개소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내 서비스센터가 위치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용이하며 현장에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대우, 삼성, LG 등 가전3사 출신 엔지니어들이 상시 대기하고 있어 현장 점검 및 수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출장서비스를 하는 대형가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가전제품들은 제품 수리를 택배로 보내야 하므로 제품이상에 대한 정확한 전달 및 수리기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존재했다. 하지만 플러스서비스는 이를 개선해 현장 응대를 통한 고품질 서비스 및 다양한 제품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는 것.


저비용․고품질의 수준 높은 서비스 펼쳐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 중에는 브랜드 메이커 제품보다 중소업체에서 유통, 판매하는 제품의 수요가 많지만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고객들은 서비스 받는 방법을 잘 모를 뿐 아니라 저가 제품은 수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플러스서비스는 이러한 서비스 구조를 효율적으로 개선해 소비자, 제조사 모두에게 유익한 전문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셈이다.

고객들의 다양하고 높아진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국을 커버하는 서비스센터 및 기술이 뛰어난 엔지니어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기술력과 직업관, 책임의식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 대표는 “올해에는 LED TV 및 PC와 의료기 분야에도 진출해 사업 영역을 다각화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제품의 경험, 전국적 서비스 인프라, 통합서비스전산시스템 등을 통해 저비용, 고품질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건강한 기업, 초심을 잃지 않는 기업, 고객의 행복을 위한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경영방침을 통해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과 비용 절감면에서 고객과 업체 모두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연석 기자  m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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