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디젤, '내동생 드웨인 때가왔다'...욕 할땐 언제 '영화 분노의 질주' 마지막에 뭉치나?
인기 영화 '분노의 질주' 주인공 빈디젤이 드웨인존슨과 다시 한번 뭉칠수 있을까? 지난 '분노의 질주 8' 촬영 당시 드웨인 존슨은 빈디젤과 불화설이 제기되며 오리지널 분노의 질주 스리즈에서 하차했다. 둘은 형제같이 친하게 지내던 중 빈 디젤이 매체 인터뷰에서 "우리의 불화는 프로 레슬러 드웨인 존슨의 연기력을 끌어내기 위한 것이었다"며 "내가 제작하는 작품의 좋은 연기를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할 것"이라는 멘트로 드웨인존슨를 자극. 이에 '나없이 잘해보라'는 불편한 심기를 내비췄다. 하지만 이후 둘은 각자의 '분노의 질주' 세계관 영화를 찍었고 팬들은 영영 '둘이 같이나오는 분노의 질주는 못보는 것이가' 이대로 둘의 관계는 끝날거라 생각했다. 현지 시간 8일, 빈 디젤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