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내가 왜 거기서 나와'
영탁 “제가 이 건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최근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는 '음원사재기'에 대해 모든걸 인정한다고 전하며 '영탁은 몰랐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5일, SBS 연예뉴스 방송에 따르면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의 스트리밍 수를 불법적으로 조작하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이같은 작업에 대해 동의하는 대화를 나눴다고 소개했다. SBS 연예뉴스가 재구성 한 내용은 '영탁과 이 대표, 영탁의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받은 A씨 등 3인방은 대화방에서 음원 스트리밍 조작 정황을 공유'했다고 한다. A씨가 "영탁이도 (사재기) 작업하는 거 아냐"는 질문에 이 대표는 "네"라고 대답했다. 또 A씨가 다수의 계정으로 음원을 스트리밍하는 장면을 올리자 영탁은 '니가 왜 거기..
202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