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맨 스티브유(유승준) 시민권으로 군대 안간 연예인들 물고 늘어져
스티브유(유승준)는 한국을 매우 사랑하는 한때 국내 톱 가수다. 병역기피 혐의로 국내 입국이 거부당했지만 한국을 사랑해서 계속 국내에 들어오고 싶어한다. 입국 관련하여 여러번에 재판이 있었지만 매번 거절당했으며 지난해 7월 당시 재외동포법 내용을 근거로 유승준의 비자 발급을 한국정부는 허락하지 않았다. 이후 재판이 다시 열린 것이다. 18일 서울행정법원 제5부는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제기한 여권 및 사증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 3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고 전했다. 유승준 측 변호인은 "시민권 취득을 한 이후 병역을 면제 받았던 교포 출신 연예인들"이라며 실명을 직접 언급했으며 이는 유승준만 병역 회피자로 몰리는 게 억울하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해석된다. 직접 거론한 유명인은 '..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