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F&B 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텐동프랜차이즈고쿠텐이2021년 스포츠서울에서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인기를 얻어 인지도를 늘리고 있는 텐동을 전문으로 다루는 브랜드로 2020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이룬 결과이다.

고쿠텐은 가맹사업 2년만에 28호점까지 계약을 완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텐동의 핵심이라고 불리는 타래소스는 본사에서 직접 개발,제조하여 가맹점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재료의 신선도를 위해 당일손질,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또한 업계 최초로 생물장어를 공급하여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 이루어냈다.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오는 11월에는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 위한 ‘카레텐동’과 비주얼과 맛을 강화한 ‘한치텐동’을 출시하였다.더불어, ‘신메뉴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고도화하고 있다.

고쿠텐은 신규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억 매출보장제’를 통하여 초기 4개월간의 매출 1억원을 보장한다. 목표금액 미달성 시,본사에서 매출 견인을 위한 마케팅 전략안과 함께 현금 300만원을 즉시 지원한다. 아울러, ‘전국 80개 매장 상권보장시스템’을 도입하여 점주간의 과도한 경쟁을 막으며 상생을 추구한다.

업체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지점마다 몸소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소자본 창업 추천 대열에도 올라 외식 창업의 각광받는 프렌차이즈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또 “코로나 시국에도 굳건한 매출을 올리고 있었지만 위드코로나를 맞이하여 더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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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5일은 식목일이다.

시골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녔던 필자의 기억으로 식목일 즈음에는 전교생이 나무를 심으러 마을 산에 올랐었다. 손에 손에 묘목을 들고 줄지어 서서 나무를 심었던 식목일 행사가 이제는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다.

우리나라가 산업화를 이루기 전에는 가정의 연료로 나무를 땔깜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전 국토가 민둥산이었다. 일본에 의한 식민 시기부터 시작된 전쟁물자 조달을 위한 벌채, 해방 후의 인구의 급증, 6·25 전쟁과 전후 복구를 위한 자재 수요의 증가, 여기에 국가의 산림관리 능력 부재까지 겹쳐 우리의 산림자원은 황폐하기 그지 없었다.

특히나 1940년대에서 1950년대 시기에는 나무를 이용한 연료 이외에는 대체 연료가 거의 없어서 산은 점점 헐벗게 되었다. 더구나 우리의 온돌문화로 인하여 대부분의 산들은 민둥머리 붉은 산으로 변화시켰다.

산림 파괴로 인한 국토 황폐화의 부작용을 인식한 지도층에서는 산림녹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고, 해방 후 ‘사방사업 10개년 계획(1948년∼1957년)’을 수립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그러나 1950년 발발한 6·25 전쟁으로 인하여 그 실적은 당초 계획의 5%에 그치고 말았다. 그리고 1951년에는 「산림보호 임시조치법」을 제정하여 서있는 나무가 30% 미만인 미립목지(未立木地)에 아카시아, 오리나무, 리기다 소나무 등 속성수를 조림하였지만 재원 부족에다 기술부족까지 더하여 계획대로 집행하지 못했다.

이러한 환경 아래서 정부는 1961년 「산림법」을 제정하여 산지 사방사업에 온 힘을 쏟았다. 이어서는 치산녹화 7개년 계획(1965년∼1971년)‘, ’수계(水系)별 산림복구 종합계획(1967년∼1976년)‘, ’제1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1973년∼1978년)‘을 5년 만에 완성하고 ’제2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1978∼1987년)‘ 등을 추진하였다.

전국민이 나무 심기에 나섰고, 식목일은 중요한 기념일이 되었다, 지속적인 경제 성장으로 대체자원인 무연탄이 공급되면서 산림 조성사업은 순조롭게 추진되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제2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이 진행중이던 1982년 “한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산림 복구에 성공한 유일한 국가”라고 평가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우리가 산림녹화에 힘쓴 결과 1973년부터 2013년까지 심은 나무는 270만ha 면적에 64억 9,100만 그루였다. 이는 세계 4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식목일(植木日)의 식(植)자를 파자하면, 나무(木)를 바르게(直) 심는다는 뜻이 된다.

푸른 산과 숲, 가꾸는 것도 의미있지만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나무를 바르게 심어 가꾸게 되면 우리가 흔히 경험했던 장마나 폭우로부터 비롯되는 산사태나 흙사태를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울창한 숲과 나무는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기후변화를 막아주는 효과를 가져 온다.

이외에도 지구촌의 숲과 산에는 수백만 종의 동식물들이 살고 있기에 나무를 잘 가꾸는 일은 생태계를 보호하고 보존하는 역할도 하는 것이다.

어제(4월 4일) 언론 보도에 의하면 2020년 기준 태양광 발전 시설을 짓기 위해 훼손된 산림 면적이 5,669ha라고 한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20배에 가까운 규모인데, 그동안 산림을 조성하기 위해 땀흘린 노고를 생각하면 안타까운 일이다.

등산에서 산을 오르는 일도 의미있지만 정상에서 내려오는 하산길이 중요하듯이, 산림도 조성 후 지켜가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세계 4위의 산림 조성국이 된 대한민국.

이제는 우리가 나무를 심는 식목을 넘어, 산림을 잘 지켜가는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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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자체 콘텐츠를 통해 독창적인 음악성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 중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프리 데뷔곡 ‘Hellevator'(헬리베이터)부터 가장 최신 음반인 정규 1집 리패키지 'IN生'(인생)에 이르기까지 매 앨범 수록곡 작업에 참여하며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을 선보였다.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를 필두로 음악적 참여를 이어가며 착실한 계단식 성장을 거듭했고, 중독성 강한 비트가 특장점인 '마라맛 장르'를 구축하며 K팝 시장에 다양성을 강화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는 공식 SNS 채널에서 그룹 강점을 살린 자체 제작 오디오 콘텐츠 'SKZ-RECORD'(슼즈 레코드) 시리즈를 시작해 '차세대 K팝 대표 그룹'만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담은 자작곡 콘텐츠는 STAY(스테이: 팬덤명)와 한층 깊은 소통을 가능케 했다. 지난 25일 데뷔 3주년에 맞춰 공개한 영상 '창빈, 승민 "조각"'은 잔잔한 멜로디 위 진정성 가득한 가사가 더해져 뭉클함을 안겼다. 승민은 방찬, 창빈과 함께 이 노래를 작사, 작곡했고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전히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우리와 그 과정 속 조각들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담았다. 팬분들이 아끼는 마음으로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덧붙이며 진심을 전했다.

또 달콤한 설렘을 지닌 '창빈, 필릭스 "좋으니까"', 쓸쓸한 감성의 '한 "외계인 (Alien)"', 속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방찬 "인정하기 싫어"',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가 특징인 '창빈 "Cypher"(싸이퍼)' 등 멤버들이 자작곡에 다채로운 음악 색을 표현해 국내외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고 있다.

자체 콘텐츠에서도 꾸준한 열정을 드러낸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연이어 글로벌 성적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등록한 음원들이 전 세계 누적 스트리밍 수 12억 회를 달성했고, 19일 발매한 컬래버레이션 음원 'Going Dumb (with Stray Kids)'(고잉 덤 (위드 스트레이 키즈))는 29일까지의 누적 기준 스페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해외 4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는 4월 1일 첫 방송되는 Mnet 서바이벌 예능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독보적인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맹렬한 인기 상승세에 다시 한번 불을 붙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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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환경보호 관심이 많은 배우 류준열이 호주 산불 구호활동과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에 후원금을 기부한 내용이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과도한 플라스틱 포장에 대한 지적을 올려 SNS이용자로 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배우 류준열은 평소 환경보호에 관한 언행과 행동으로 많은 이들로부터 귀감을 사고 있는데 앞서 대형마트에서 보여준 그의 행동은 과도한 플라스틱 포장에 대한 제로웨이스트 행동으로 본인의 생각을 그대로 노출시켰다.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그는 대형마트에서 플라스틱으로 이뤄진 포장에 대한 지적으로 '너를 산 적은 없었는데' 라는 멘트로 포장재에 대한 과도함을 지적했다. 소비자 입장에서 사용하려는 제품의 품질에 대한 대가보다 과도한 포장재의 비용까지 지불해야하며 나아가 플라스틱 포장재로 인해 오염 될 환경을 생각하는 발언이였다. 이에 SNS이용자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대안을 제시하라'와 같은 댓글을 달며 영양력있는 사람으로서 제로웨이스적인 행동에 대한 대책 마련을 제시했다.
이어 그는 바로 인스타그램에 다회용 용기를 들고 들어간 마트에서 포장되어 있지 않은 생선을 구매 한 사진을 올렸다. 또한 그린피스와 함께한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영상을 함께 게시 했다. 배우 류준열은 실천하는 제로웨이스트 삶의 한 부분을 이야기 하고자 했다. 또한 해외에서이미 활성화 되고 있는 제로웨이스트마켓(포장제가 없이 식료품을 파는 곳)에 사례를 이야기 했다.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은 자신의 SNS에 본인 영화나 출연작에 대한 홍보 보다는 자신이 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대한 공감 할 수 있는 포스팅을 자주 올린다.
'우리가 조금만 귀기울이고 불편해지면 환경보호에 대하여 한걸음 더 다가 갈수 있다.' 는 공익적인 메세지를 전달했다.

 

사진 : 폴킴 인스타그램

 

요즘 감성발라드로 뜨고 있는 남자 가수 폴킴 또한 평소 제로웨이스트 적인 행동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환경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과 그로인해 평소 실천해 나가는 행동들이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는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할때 집에서 직접 준비한 음료(차)를 개인 텀블러에 담아 들고 다닌다. 요즘 커피전문점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텀블러이용시 100원씩 할인해 주는 정책 처럼 본인이 마시고자 하는 음료를 일회성으로 구입하지 않고 불편하더라도 직접 만들어서 다닌다고 한다. 또한 비닐봉지를 대신 할 수 있는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모습, 등 평소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제로웨이스트 삶을 추구하며 노력해 나간다고 한다.

폴킴은 "플라스틱이 없는 삶을 살아갈수 없지만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일회성 제품을 줄여나가며 작은 것부터 행동해 나간다면 누구나 환경보호에 동참 할 수 있다."라는 말을 전했으며 지난 1월에는 환경운동연합에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돕기 위한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밖에 개그우먼 겸 MC인 박미선씨는 환경운동연합에서 진행하는 '나지구챌린지' 첫 주 미션에 참여하며 환경보호에 동참하였고 개그맨 김성은씨를 비롯 많은 분들이 나지구챌린지에 참여 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 : 박미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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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

 

가수 선미가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선미의 컴백 싱글 앨범 ‘꼬리(TAI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선미의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꼬리 (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으로, 색다른 리듬감과 캐치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보라빛 밤(pporappippam)’, ‘사이렌 (Siren)’, ‘날라리 (LALALAY)’ 등에서 선미와 함께 합을 맞춰온 히트 메이커 FRANTS(프란츠) 작곡가가 공동 작곡을 맡았다.

또한, 수록곡 ‘꽃같네 (What The Flower)’는 크러쉬, 태연 등과 함께 작업하며 세련된 사운드의 곡들을 선보이는 홍소진 작곡가와 선미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선미의 색다르고 매력적인 보컬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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