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음식물처리기‘블랙베타’로 업계 선도

㈜극동티엠에스 박재철 대표 (기술혁신부문/블랙베타)

 

 

 
올해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144개 시·구에서 전면 실시되며 음식물폐기물 감량의무 사업장 범위도 1일 평균 총 급식인원 100인 이상은 물론 농수산물 유통센터, 관광숙박업소까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업체들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극동티엠에스(대표 박재철, www.kdtms.com)는 대용량 업소나 급식소를 대상으로 대량 음식처리를 할 수 있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제조업체로 기술력과 경제성, 환경성을 갖춘 ‘블랙베타’라는 브랜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한국미디어리서치와 일간스포츠에서 개최한‘2012 한국소비자선호도1위 브랜드 대상’에 기술혁신부문으로 수상했다.
블랙베타는 사용자의 편의에 맞춘 원스톱 자동 시스템으로 건조분해방식을 채택, 음식물쓰레기 냄새를 줄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외관 및 내부장치가 모두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견고하고 녹슬지 않는다.
특히 음식물처리기의 핵심인 처리시간 단축과 전기 사용량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강력한 쿨링 및 스퀴징 시스템으로 수분 증발을 촉진시켜 음식물 쓰레기 건조시간을 17시간에서 8시간으로 대폭 단축, 전력 소모를 줄여 유지비용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 극동티엠에스-박재철 대표이사
블랙베타 시스템은 간단한 건조, 냉각, 배출의 3단계 방식으로 운전의 편리성을 갖춰 생산비용을 절감시키며 냄새와 소음, 오폐수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성으로 제품의 만족도를 극대화시켰다.
건조된 부산물은 가축사료 및 농가연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처리방법도 간편해 분말가루를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처리하면 된다.
블랙베타는 쓰레기 발생 즉시 처리해 수질오염과 토양오염을 사전 차단, 쾌적한 주변 환경을 유지시킨다.
전기만 연결하면 즉시 운용이 가능해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탁월한 감량화로 수거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최종 부산물은 발효과정을 거쳐 퇴비와 사료화가 용이해 자연 순환과 재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자원화시설, 매립소각시설 등 추가 설치비용이 필요 없어 국가 예산 절감에 기여하며 악취발생, 주변 환경 악화 등 자원화와 에너지화 문제로 인한 민원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
박재명 이사는 “음식 소비문화를 줄이더라도 원천적인 음식쓰레기는 계속 발생할 것”이라며 “정부도 친환경적인 제품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친환경적인 음식물처리기가 환경문제를 적극 해결해 국력에 도움이 된다는 것.

박재철 대표는“ISO 9001과 14001 인증을 받은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제품인 블랙베타가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도록 노력하겠으며 자원재활용과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준 기자 minjun@
   
▲ 극동티엠에스-제품사진_easy-90

Posted by harimao'Ta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