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감동 주는 최고의 프랜차이즈 기업될 것”

㈜달인의 꿈 원강희 대표 (프랜차이즈부문/제빵)

 

 

 
 
“고객에게는 감동을 줄 수 있는 제품 제공과 서비스를, 가맹점에게는 적정한 투자 이익을, 직원에게는 평생 몸 바쳐 근무하고 싶은 의욕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습니다.”
㈜달인의 꿈(대표 원강희)은 제빵부문 명인으로 유명하고 제과 기능장을 보유한 원강희 대표가 빵집 프랜차이즈로 직접 운영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달인의 꿈 브랜드의 제품 컨셉은 자연, 건강, 힐링이다.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단순히 맛있는 빵이 아닌 건강과 행복을 생각하는 빵, 먹으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현재 농협의 대표 브랜드인 하나로 마트에 지속적으로 입점을 하고 있고 안성 일죽에 새로 건립된 하나로 마트 건물 내에도 직영점을 오픈했다. 인스토어(In-Store)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점포로 사업을 확장해 마트의 집객 효과를 이용한 고객을 창출하겠다는 것.

   
▲ 달인의 꿈 경기도 일죽 농협하나로마트 매장
달인의 꿈 인스토어 베이커리는 올해 말까지 15개 지점을 오픈해 완료할 계획이며 2013년에 30개, 2014년에 50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기본적인 시설을 마트에서 지원받아 가맹점의 초기 투자비용은 절감되며 빵의 달인이 운영 하는 베이커리라는 이미지를 강조해 일반 베이커리와의 차별화를 뒀다.
특히 일반 상가에 입점하는 로드샵 베이커리 체인도 추진하고 있다. 소형 점포로 초기 투자 비용을 절감하고 자연, 건강, 힐링을 컨셉으로 하는 제품을 출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주기별로 제품을 교체해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방침이며 로드샵은 올해 계획 15개 지점을 시작으로 향후 3년 간 100개 이상 늘려나갈 계획이다.

최근 대기업들의 프랜차이즈 빵집 공략이 골목 상권을 장악할 만큼 빵과 관련한 시장 수요는 날로 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대기업 브랜드에 맞서기 위해 제빵전문가와 자신의 견해를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어필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 소비자에게 다가설 준비를 하고 있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방부제, 유화제, 합성착색료 등 화학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유산균을 이용한 효모 발효종으로 무엇보다 건강한 빵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원강희 대표는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을 쓰고 있다. 현재 대학에 나가 제빵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제자가 직접 창업을 하고 싶다고 하면 직접 나서 도움을 주고 있다.

원 대표는 “올해는 포천시 본점을 중심으로 인스토어 베이커리의 기초 확립에 충실하고 2013년에는 로드샵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기술이 아닌 가슴으로 만드는 제품,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국내 최고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준 기자
   
▲ 달인의 꿈 원강희 대표이사 외 제빵전문가들

Posted by harimao'Ta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