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3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달 22일 발매한 미니 9집 'Attacca'(아타카)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51위를 기록,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미니 9집 'Attacca'는 전작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에 이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두 번째로 입성하며 전작의 기록보다 2계단 상승한 13위로 진입했고, 2주 연속 메인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하나의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앞서 세븐틴은 발매 직후 빌보드 차트 11월 6일 자 '아티스트 100' 10위에 등극, 미니 9집 'Attacca'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미니 8집 'Your Choice'에 이어 두 작품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5연속 밀리언셀러도 달성했으며 세븐틴은 ‘아타카’로 초동 판매량 133만 5,862장을 기록했다. 올해 2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유일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아타카'는 세븐틴의 '2021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세 번째 사랑의 형태다.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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