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제작진 '김선호 복귀에 대한 결정' 전해

kbs 1박2일 김선호 방송분

 

최근 가장 핫한 배우 김선호의 활동 복귀 신호탄이 쏱아지는 가운데 향후 각종 CF및 드라마 영화 스케줄을 소화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선호 팬들은 '1박2일' 하차에 대한 반대가 계속 되고 있으며 시청자게시판을 도배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지난 8일, 김선호 하차 복귀에 대한 부분에 대해 입을 열었다.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 이황선 CP는 시청자권익센터 게시판을 통해 “먼저 ‘1박2일’을 사랑해주시고 소중한 의견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KBS는 지난 10월 20일 김선호씨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그 공식입장을 표명하기 전에 서로 간에 사전 협의 과정이 있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2년간 동고동락하며 좋은 호흡을 보여준 6인 멤버의 조화를 더 이상 보여드릴 수 없게 되어 제작진 또한 아쉬움이 크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좋은 방송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결국 김선호의 1박2일 하차는 기정사실이며 복기는 불가하다는 결정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