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배우 서지승과 크리스마스 결혼...살림집은 청약당첨 상도동 아파트?

8일, 이시언 소속사는 다가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배우 서지승과 결혼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7년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만나 2018년부터 공개연예를 시작한 두사람은 열애 4년만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는 코로나 시국인 점을 감안하며 두 배우의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장소와 시간대는 공개 할 수 없다고 양해를 구했다.

두 사람은 가족과 친지 일부만 제주도로 초대해 스몰웨딩을 열 계획이다. 측근 들에 따르면 두사람의 결혼식은 연예인 하객 없이 온전히 양가 만의 행사로 예식이 진행된다고 한다.

앞서 배우 이시언은 7년 간 부은 청약통장으로 상도동에 아파트를 분양받는 경사가 있었다. 두 사람의 신혼집으로 들어갈지는 미지수. 현재 이시언 혼자 주거 중이다.

이시언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시언 상도동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