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게임, 리얼 오징어게임+기생충?..불굴의 미대여신 악녀 변신하나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이 화제다. 오징어게임 같은 서바이벌 생존 룰에 참가자들이 펼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예전 '지니어스' 의 업그레이드 버전같은 신선함을 주고 있다.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초반 아무것도 해보지못하고 탈락한 미대여신 이나영이 영화 기생충처럼 지하실에서 부활하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못했다. 극중 이나영은 지하실 플레이어로서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비밀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화에서는 피의 저택 안에는 숨겨져 있던 지하실 공간에 실체가 드러났으며 초반 허준영의 마수걸이로 몰표받고 떨어진 이나영에 지하실 생존 입실을 보여줬다. 지하실은 지상저택 사람들과 틀리게 여유롭지 못하며 피자박스를 접고 노동을 통해 획득한 금액을 갖고 미션이 펼쳐질 것으로 보..
202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