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프랜차이즈부문 / 꿀삐닭강정)

 

“꿀삐 닭강정 맛의 비밀은 자체 개발한 AOF시스템”

 

SN인더스트리 이상준 대표

 

연내 200호점 돌파…최적화된 브랜드 개발할 것

“꿀삐 닭강정의 맛의 비밀은 독창적으로 자체 개발한 AOF시스템으로 튀김의 바삭함을 높여주고 튀긴 후 양념을 입혔을 때도 그 바삭함을 장시간 지켜 주고 있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SN인더스트리(이상준 대표, www.gguldak.com)의 꿀삐 닭강정은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들에서 찾아볼 수 없는 획기적인 전자동 튀김기인 AOF시스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닥트나 후드가 전혀 필요 없는 AOF시스템은 설치비 절감과 동시에 청소의 어려움도 줄여주고 전자동으로 조리가 가능해 튀김과정에서 뺏길 수 있는 육질의 수분을 잡아준다. 무엇보다 작동 방법이 손 쉬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연기 배출이 없어 환기 시설이 없는 주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최소 30% 이상의 에너지 절약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으며, 자동화 시스템으로 사업장의 인건비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최하고 일간스포츠와 한국소비자연대뉴스가 후원하는‘제1회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닭강정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다.

국민 간식 1위 자리를 지켜왔던 배달 치킨 브랜드들이 최근 급등하고 있는 물가, 원부자재 가격으로 인해 제품의 판매가 상승에 따른 가맹점 매출, 수익 감소 등이 지속되면서 치킨시장에서의 새로운 대안으로 닭강정이 떠오르고 있다.

꿀삐 닭강정은 테이크 아웃 판매 방식을 기본으로 한 특성상 배달 인력의 인건비 절약과 매장에서 직접 정육 가공까지 함으로써 식자재 원가를 낮추어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꿀삐 닭강정은 1,000원 이면 즐길 수 있는 미니 사이즈부터 10,000원 대의 특대 사이즈까지 얼마든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에 거품을 뺐다.

 

이상준 대표는 “꿀삐 닭강정의 맛의 비밀은 독창적으로 자체 개발한 AOF시스템으로 출출할때 먹는 간식거리, 뼈가 남지 않아 뒷마무리가 깔끔하며 컵에 담아 이동하며 먹을 수 있는 편의성”이라고 말했다.

최근 꿀삐 닭강정 매장 중 순천점에서는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매출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일 매출 150만원 이상은 판매하지 않겠다고 매출 상한선을 정함으로써 보다 나은 서비스로 고객만족에 앞장서고 있다. 늘어나는 물량을 맞추기 위해 질적인 부분에서 소홀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닭강정 붐을 통해서 우후죽순으로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제대로 본사의 형태를 갖춰 놓지 않고 매장을 오픈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이 생기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 대표는 “꿀삐 닭강정은 AOF시스템과 차별화된 맛을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면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뛰어난 맛 때문에 월 10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200호점을 돌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시스템과 최적화된 브랜드를 개발해 국내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는 이 대표의 미래가 사뭇 기대된다. 이주원 기자 l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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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호텔 숙박부문 / 친환경펜션)

 

“커플․가족여행위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

 

산비탈 이수인 대표

 

산비탈(이수인 대표, www.sanbital.com)은 포천에서도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산정호수 인근에 위치해 주변으로 볼거리, 놀거리가 풍부한 친환경 펜션이다.

산비탈 펜션은 아름다운 한국식 이름의 객실들이 친근감을 준다. 그 중에서 바람고운채, 달빛고운채, 별빛고운채, 들꽃뜨락, 숲속뜨락 등 5개의 객실은 가족여행에 그 외에 산마루, 비탈마루, 하늘마루, 햇살마루, 새싹누리, 냇물누리, 노을누리, 구름누리 등은 커플에 아주 적합한 룸이라 할 수 있다.

 

5~6인용 대형제트스파에서 분사되는 강력한 제트를 통해 마사지 효과를 누릴 수 있고 비지니스급 호텔식의 브런치가 무료로 조식이 제공된다.

이를 높게 평가받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최하고 일간스포츠와 한국소비자연대뉴스가 후원하는‘제1회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친환경 펜션 부문)’을 수상했다.

 

커플들에게 산비탈 펜션은 아지트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각 객실별로 독립적으로 설치된 커플 개별노천스파는 물론 럭셔리한 펜션카페와 도자기와 페브릭 소품감상 및 천연염색, 허브비누만들기, 핸드드립 커피체험이 가능한 산비탈갤러리&까페, 3,000여권의 만화책을 준비한 책 계단 등이 커플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무엇보다 각 객실에 설치되어 있는 독립형 스파테라스는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커플들만의 노천자쿠지로 화려한 LED 조명과 강력한 JET 기능이 돋보이는 대형스파들이 자리하고 있다. 최근에 새롭게 오픈한 펜션카페엔 커플들이 좋아하는 포켓볼 당구는 물론 캐논 당구대를 동시에 설치해 4구, 3구, 6-Ball, 9-Ball등 당구의 전 종목을 즐겨볼 수 있다.

또한 보드게임도 할리갈리, 젱가, 루미큐브, 블루마블 등 커플이 즐겨 찾는 종목을 갖추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일 바리스타의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커플커피교실도 인기다. 커피 생산국가와 커피이야기, 수망을 이용한 로스팅, 핸드 그라인딩, 핸드 드립 등을 통해 커피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고 풍부한 커피의 맛과 고소한 커피의 향을 커플이 함께 체험해가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커피 한 잔 마시면서 하루종일 놀아도 시간가는 줄 모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테마카페이다.

 

커플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추억남기기 사진촬영을 위해 산비탈은 어디나 포토존처럼 형형색색의 색감이 있는 건축물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의 공간배치를 통해 다양한 포토존을 만들어가고 있다.포천지역의 주변 관광지들도 커플들에게 사진 찍기 좋은 공간들이 많아 출사여행지로도 만족스러운 여행을 기대할 수 있다.

산비탈에서 권하는 커플여행코스는 폐석산을 문화예술공간으로 바꾼 조각공원 아트밸리 둘러보기, 포천 명물 순두부 맛보기(중식), 펜션도착 후 커플커피교실 체험, 허브 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관람, 산비탈 바베큐 정식(석식), 펜션 커플노천스파 즐기기, 취침, 기상후 산정호수 산책, 산비탈 무료 브런치(조식), 평강식물원 관람, 산사원 술도가 체험 등이다.

이수인 대표는“커플들이 언제든지 손쉽게 아무 준비 없이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와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원 기자 l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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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서비스혁신부문 / 자동차토탈튜닝)

 

“고객 최우선 생각하는 서비스로 튜닝 대중화 앞장”

 

덱스크루 이홍준 대표

 

“친절한 고객 응대와 확실한 애프터서비스(A/S), 체계적인 매장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덱스크루(대표 이홍준, www.dexcrew.com)는 우수한 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 체계적인 경영 시스템의 삼박자를 갖춘 튜닝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기존의 튜닝 전문 업체들이 본인들의 기술만을 내세우며 서비스에는 소홀해 고객의 불만을 샀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마인드와 7년간의 기술 노하우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빠르게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높게 평가받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최하고 일간스포츠와 한국소비자연대뉴스가 후원하는‘제1회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자동차토탈튜닝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튜닝 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튜닝업체들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굉음을 내며 달리는 폭주 자동차 등으로 튜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돼 있으며 자동차 구조변경제도도 튜닝을 까다롭게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등 자동차 문화가 발달한 국가의 소비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튜닝 차를 합법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정부도 튜닝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동차 관리법 개정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덱스크루는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네비게이션 매립, 경보기, 실내등, 열선시트, LED 작업 등 편의장치 튜닝을 비롯해 에어뎀, 다운스프링 등 하드웨어적인 튜닝 및 퍼포먼스 튜닝, 드레스업 튜닝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튜닝에 관심이 있지만 남성 위주의 매장 분위기에 눌려 쉽게 접근을 하지 못했던 여성 운전자들을 위해 카페형 인테리어 컨셉트를 택하고 있다. 편안한 매장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를 내세워 기존의 튜닝 매니아들 뿐만 아니라 여성 고객과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현재 운영 중인 하남, 김포, 인천(논현), 분당을 비롯해 올해 말까지 영등포, 광명, 부산 등 1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며, 가맹비와 교육비, 인테리어 및 기타 잡비를 최소화해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덱스크루는 전문 슈퍼바이저 경영 및 서비스 교육을 위해 매장관리 서비스, 세무 회계 기초 및 경영전반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문 기술진의 체계적인 기술 전수를 위해 자동차 전반적인 부분의 이론교육과 실무실습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덱스크루 이홍준 대표는 “무분별한 지점 늘리기가 아닌 본사와 가맹점의 성공적인 공생을 위해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소통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단지 외향적인 디자인만 살리는 것이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오너가 드라이빙할 때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해 운전자의 편의를 돕는 올바른 튜닝으로 튜닝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재탁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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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 (서비스혁신부문 / 자동차유리막코팅)

 

유리막코팅 1번가‘미승’…‘어제스트’경쟁력 최고

 

(주)미승 이종헌 대표

 

“한번 인연을 맺은 가맹점은 본사와 끈끈한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본사에서는 매출 관리와 마케팅 교육을 수시로 실시함으로써 가맹점 매출 향상에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고 있습니다.”

(주)미승(대표 이종헌 www.azest.kr)은 2006년 국내 자동차 유리막 코팅의 시작점에서 선두주자로 나선 자동차 내․외장관리 전문기업이다.

어제스트(AZEST)는 수입ㆍ국산차를 막론하고 수많은 동호회원들이 먼저 효과를 인정한 대표 브랜드로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최하고 일간스포츠와 한국소비자연대뉴스가 후원하는‘제1회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자동차 유리막코팅 부문)’을 수상했다.

이종헌 대표는 “가맹점주들에게 유리막 코팅 기술을 전수하고 가맹본사로써 정확한 지점관리와 매출 관리 등을 한다”면서 “유리막코팅은 시공자의 마인드가 중요하며 양심을 속이지 않는 기술력이 최고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어제스트 유리막코팅의 가장 큰 장점은 1회 코팅으로 도장 면의 질감과 광택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는 데 있다.

 

1년에 2~3회 시공하는 유기질 코팅이 아닌 고정제의 무기질 유리 피막을 사용해 유지 보수비용과 시간이 절약 된다. 별도의 세정제 없이 간단한 물 세차만으로도 새 차와 같은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다.

2006년 가맹사업을 실시한 이래 현재까지 전국 22개의 어제스트 시공점에서 총 7000여 대의 차량에 시공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어제스트는 경쟁업체들이 높은 난이도와 기술력의 부재 등을 이유로 서비스하지 못했던 ‘폴리시라잔 함유율 5% 코팅’을 일본 AZ사로부터 독점공급 받아 시공한다.

폴리시라잔 1~2%의 유리막 코팅에 비해 코팅 후 도장의 색감이 깨끗하고 선명하며 방오효과가 뛰어나다. 표면경도 일시 일반 자동차 코팅제의 15배로 아크릴 하드 코트와 비교해도 7배가 높다.

어제스트 유리막코팅을 시공할 경우 오염물에 의한 도장면 손상을 현저하게 막아 최소 5년 이상 자동차 본래의 색감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 도장면에 조금 더 우수한 품질의 유리막 코팅이 형성될 수 있도록 유리막코팅 전용열처리기계를 업계 최초로 각 가맹점에 설치해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유리막 코팅을 시공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어제스트가 시행하고 있는 5년 보증 서비스는 유리막 코팅을 시공한 고객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시공 상의 불량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 5년 이내에 무상으로 애프터서비스(A/S) 해주는 것으로 코팅이 끝난 후에 보증서를 지급한다. 이는 100% 고객을 위한 서비스이지만 한편으로는 어제스트 제품의 강한 자신감에서 나오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이종헌 대표는 “유리막 코팅은 섬세하고 높은 기술을 요구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자칫 도장 면의 손상이 있어 전문 업체를 찾아서 정확한 기술로 시공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어제스트의 차별화된 시스템과 전문적인 기술력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재탁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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