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기술혁신부문 / 자동차연료첨가제)

 

“엔진큐어, 엔진성능 복원해 연비ㆍ출력 향상”

 

(주)엔진큐어 김완태 회장

 

노후차 연료절감·엔진복원력 탁월

 

“엔진큐어는 엔진의 마찰계수를 낮춰 마모를 줄여주며 동시에 연료 절감, 연비ㆍ출력 향상, 소음ㆍ매연 감소는 물론 엔진오일 교체시기 3배 연장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주)엔진큐어(www.enginecure.co.kr) 김완태 회장은 “엔진큐어에 함유된 액체 성분이 금속 표면을 완전히 세척하고 그 부위에 식물성 섬유질과 마이크로 레진을 흡착시켜 표면에 생긴 수많은 기공을 메워주는 원리를 적용했다”면서 “엔진 금속표면에 있는 무수한 기공들과 흠집을 메워줌으로써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방지하고 엔진 출력을 상승시켜 엔진오일 수명연장에 크게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효과를 인정받아 엔진큐어는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최하고 일간스포츠와 한국소비자연대뉴스가 후원하는 <제 1회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회장은 “엔진큐어는 새 차일 때보다 주행거리가 많아질수록 연료소비가 많아지고, 엔진 출력이 떨어지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해 노후차일수록 엔진금속표면에 흠집 등 문제점이 발생한다는데 착안해서 개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출시된 자동차 오일 첨가제들은 엔진오일을 강력하게 코팅하는 제품인데 반해 엔진큐어는 엔진금속표면 금속원형 복원제라는 특성을 갖고 있다.

김 회장은 “엔진큐어는 액체성 물질이 기능을 다한 후 증발하기 때문에 엔진 내부에 카본이나 슬러지 등 이물질이 생기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기존 제품은 엔진 내부에 이물질을 발생시키거나 엔진오일을 굳게 해 엔진 마모를 가속화할 수 있지만 엔진큐어는 엔진오일 특성을 변화시키지 않은 채 엔진 금속의 윤활 작용을 높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중고차는 물론 신차에서도 출력 상승 등 효과를 노릴 수 있어 엔진 상태를 새것처럼 복원해 주는 것.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김철호 교수팀에서 주행시간 280시간, 주행거리 1만 8,200Km인 새차 엔진으로 진행된 연비 및 매연테스트 시험한 결과 트로틀벨브(Throttle Valve) 50% 개도 상태에서 엔진출력 4.2%, 제동효율 5.2%, 제동연료소비율 4.9%의 개선 효과가 돌출됐다.

김 교수는 “주행거리 2만km가 안된 새차 엔진에서 이 정도의 효과라면 노후 차일 경우 2~3배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확신한다”며 “엔진큐어의 마이크로 레진 성분에 의한 엔진복원 원리가 노후차량의 출력증가 및 연료절감에 획기적으로 기여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엔진 금속표면에 있는 무수한 기공들과 흠집을 메워줌으로써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방지하고, 엔진 출력을 상승시켜 연료절감과 매연감소, 소음감소, 엔진오일 수명연장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엔진큐어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기술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중소기업지원센터의 추천상품으로 선정됐다.

 

김 회장은 “한 번 사용으로 효과가 매우 오래 지속되지만 자동차가 청장년에 접어드는 5~8만km 정도에 주행 후 한 번 더 주입하면 새 차와 같은 상태가 지속될 수 있다”며 “중간에 엔진오일을 교환해 주어도 그 성분은 빠져나오지 않고 오히려 향상된다”고 말했다.

엔진큐어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농기계, 중장비 등 연소를 하는 모든 내연기관에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회장은 “기존 제품은 엔진 내부에 이물질을 발생시키거나 엔진오일을 굳게 해 결국은 엔진 마모를 가속화할 수 있다”며 “엔진큐어는 엔진오일 특성을 변화시키지 않은 채 엔진 금속의 윤활 작용을 높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엔진 상태를 새것처럼 복원해줘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연료절감 고민에 빠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연료 첨가제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엔진큐어의 미래가 사뭇 기대된다. 서재탁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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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 (프랜차이즈부문 / 뽀까뽀까)

 

담백함과 매운맛에 반하는‘퓨전 볶음닭’

 

뽀까뽀까 김양희 대표

 

닭요리 차별화로 맛 종결자 등극

 

“30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하지만 그 맛에 중독돼 또 올 수밖에 없다”

“닭과 해물이 어우러져 닭의 느끼한 맛이 하나도 없다”

“매콤달콤한 양념 맛이 자꾸 당기며 합리적인 가격에 국수사리와 밥을 볶아 먹을 수도 있어 최고다.”

인터넷 검색창에‘뽀까뽀까’를 치면 인천의 젊은 입맛을 사로잡은 매운 볶음닭의 실체를 알게 된다.

인천 남구 주안에서‘辛볶음닭’이란 상호로 미식가들을 사로잡고 2007년 간판을 새로 내건 뽀까뽀까(대표 김양희 http://cafe.naver.com/bboggadag)는 매운맛의 열풍을 일으킨‘퓨전 볶음닭’요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최하고 일간스포츠와 한국소비자연대뉴스가 후원하는‘제1회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볶음닭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다.

뽀까뽀까에서는 기본 닭복음 요리에 치즈, 새우, 낙지, 꽃게, 베이컨 등 다양한 토핑을 추가할 수 있어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뽀까뽀까의 辛볶음닭은 손질 과정에서 지방덩어리를 먼저 제거해 담백함을 살리고 여기에 다양한 퓨전재료들과 결합된 국내산 의성마늘과 청양고추의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지면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었던 중독성 강한 부드럽고 매콤달콤한 볶음닭 요리가 완성된다. 또한 닭 손질에 있어서도 칼 대신 가위를 이용하는데 이는 닭 뼈마디가 부드럽게 잘리는 것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쓰는 때문이다.

김영희 대표는 “뽀까뽀까 辛볶음닭은 담백함으로 승부하고 있으며 초벌과정에 닭에서 우러나는 육수가 양념을 만나 그대로 소스화가 된다”면서 “닭 한 마리에 딱 알맞은 비율로 조리되어 가장 감칠맛 나는 퓨전 볶음닭 요리로 탄생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아이들, 젊은 층에서는 치즈볶음닭이 인기가 많고 해물은 술안주로도 좋아 손님들 연령대는 매우 다양하다”면서 “직장인들이 많지만 소문 듣고 찾아오는 학생들, 초저녁과 주말의 가족손님 비중도 크며 점심시간 주부모임에도 인기 만점으로 메뉴에 떡과 당면사리를 추가하면 푸짐한 4인 가족 한 끼 식사가 해결된다”고 설명했다.

 

매운맛에 약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뽀까뽀까의 모든 메뉴는 안매운맛, 중간맛, 매운맛으로 나눠져 있다.

김양희 대표는“치즈볶음닭은 치즈와 추가되는 떡, 당면사리 등이 매운맛을 낮춰주기에 살짝 매우면서도 달콤한 양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얼음 샤베트 식으로 제공되는 물김치도 매운맛을 삭혀줘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 손님들을 위한 매니큐어 서비스 등 대기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배려한 특별한 서비스와 이벤트 게임이 마련돼 있다.

김 대표는 辛볶음닭에서 치즈, 꽃게, 낙지, 홍합, 가리비, 쭈꾸미 등의 재료와 혼합되면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발생하는 볶음닭으로 재탄생되어 각각의 재료들마다의 독특한 맛이 살아있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뽀까뽀까의 2012년도 계획은 무분별한 지점 늘리기에 혈안이 된 타사 프랜차이즈와 달리 직접 운영 할 수 있는, 음식에 열의를 가진 창업주를 선별하여 지점을 넓혀나갈 것이며, 창업주 모집을 통한 업체 홍보를 주력으로 하기보단 辛볶음닭 뽀까뽀까의 음식을 아껴주시는 고객들의 편의와 서비스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경영 할 것이다. 라는 포부와 함께 고객들게 항상 보답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김양희 대표와 뽀까뽀까 식구들의 마음가짐을 들어볼 수 있었다.

 서재탁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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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헤어화장품부문/무코타)

 

“무코타 등 고급 브랜드 제품으로 세계시장 공략”

 

(주)제이엠월드 박영진 대표

 

나눔 활동으로 기업 이미지 향상

 

“무코타는 프로페셔널 시장에 대응하는 고급제품으로 헤어 디자이너에게 인정받은 제품으로 무코타외에 드라모, 샤멘느 꼬모레비, 등 고급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 개발로 리딩 브랜드의 위상을 다져나갈 계획입니다.”

 

(주)제이엠월드(대표 박영진 www.mucota.com)는 친환경 화장품 개발 제

조업체로 창의적인 시각과 마인드, 미용에 대한 열정, 투명경영을 기반으로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물이 맑기로 유명한 일본 아스타 장수촌에서 탄생한 무코타는 친환경 성분을 사용한 뛰어난 제품력으로 연예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헤어케어 브랜드로 무코타 리액션 트리트먼트는 베스트 셀링 클리닉 제품이다.

2001년 한국시장에 무코타 리액션 트리트먼트를 런칭해 크게 성공을 거둔 제이엠월드는 살롱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혁신기업으로 입지룰 구축해 헤어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최하고 일간스포츠와 한국소비자연대뉴스가 후원하는‘제1회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헤어 화장품 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무코타는 이가자, 준오, 박승철, 이철, 박준, 김청경, 이경민, 라뷰티코아 등 압구정, 청담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살롱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상위 10% 미용실이 주요 고객이다. 두피와 헤어를 토탈케어하는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탈리아와 스위스의 접경지역에 있는 아름다운 호수‘Como’에서 유래된 꼬모레비는 자연의 생명력에서 영감을 얻어 친환경 성분을 사용하고 모발 본연의 건강을 찾아가는 프리미엄 헤어 브랜드이다.

샤멘느는 건강한 모발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추구하는 무코타의 홈케어 브랜드 라인으로 자신의 모발 타입이나 상태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일상의 케어를 통해 두피와 모발이 건강해질 수 있는 데일리 홈케어 타입이다.

 

 

전기채 부사장은 “2001년 업계 최초로 헤어살롱에‘트리트먼트’ 메뉴 정착시켰으며 국내 여자연예인 추천 헤어케어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면서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 생산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패션 및 제품 트랜드 리더로 성장해 헤어화장품 브랜드 일류기업으로 신화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용업계 파란을 일으키며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제이엠월드는 인간존중을 구현하며 사회공헌활동에도 남다를 열정을 쏟고 있다.

 

박영진 대표는 2008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가나, 방글라데시, 말라위 등 희망의 선물로 식수가 부족한 곳에 생명의 물을 선사해오고 있다. 식수가 확보되지 않은 지역에 우물을 하나 파는 데는 1000만원이 넘게 들지만 더러운 물로 각종 전염병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것.

박영진 대표는 “2009년 새로운 헤어 에센스 제품에‘헤어 스프링’이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늘 맑은 물이 솟아나 생명을 선사하는 샘물처럼 손상된 모발에 생명을 선사하자는 취지였다”면서 “수익금은 월드비전 식수사업의 원천이 돼 지구촌 아이들에게 생명의 물이 됐다”고 말했다. 서민준 기자 min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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