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인쇄장비 시스템과 인쇄통합관리 솔루션 개발에 앞장”

 

(주)클론코리아 김기문 대표(경영혁신부문/CTP인쇄장비)

 

“디지털인쇄장비 시스템과 인쇄통합관리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서 연구해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주)클론코리아(대표 김기문 www.cronkorea.com)는 CTP 장비 업계 최고 선두주자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섭렵하는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에는 독보적인 기업이다.

디지털 인쇄기술을 주도하는 CTP 분야에서 독보적인 아성을 구축한 마켓리더인 클론코리아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클론코리아가 자랑하는 CTP는 기존필름 인쇄방식과 달리 컴퓨터상의 데이터를 인쇄판으로 출력하는 신개념 방식으로 필름 생략으로 인한 비용절감과 한 차원 다른 선명한 고품질 인쇄가 가능하다.

CTP란 기존필름 인쇄방식과 달리 필름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컴퓨터상의 데이터를 인쇄판으로 출력하는 신개념 인쇄 방법이다. UV-CTP 장비의 개발 판매로 최근 3년간 인쇄시장의 소모품 원가절감 효과가 300~400억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맞춤형 설계로 생산성 및 원자재 비용을 1/2로 줄이며 인터페이스 환경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총 110초의 안정된 출력속도를 자랑하며 인쇄의 핵심인 해상도도 1,200DPI~3000DPI로 다양하게 지원한다.

일반 PS판과 국산 PS판 사용이 가능함은 물론 독자기술 생산으로 서비스 및 통합보드를 통한 안정된 인터페이스 제공, 긴급 기술지원 서비스를 위한 원격지원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 전산 작업실에서 곧바로 인쇄 제판을 출력하기 때문에 시간 단축 효과가 뛰어나며 인쇄의 품질에 있어서도 일반 마스터에서 표현해내지 못하는 사진 이미지까지도 한 차원 다른 선명한 품질로 표현해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학에서 인쇄 관련학과를 졸업하고 8년간 부산정보대학 인쇄학과에 출강하기도 했던 김기문 대표는 30년 가까운 인쇄 외길의 경험을 살려 디지털 인쇄 장비시스템, 인쇄 통합관리 솔루션 개발에 혼을 쏟고 있다.

김 대표는 “신개념 CTP의 저렴한 소모품 비용으로 고품질의 인쇄가 가능한 시스템을 공급해 인쇄업계의 원가절감에 기여할 것”이라며 “관련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고객과 함께 대등한 관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재탁 기자 news@

Posted by harimao'Ta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