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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장나라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박원숙과 영상통화를 하던 중에 남편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서 박원숙이 "신랑 보여주면 안 돼?"라고 묻자, 장나라는 남편을 보여줬다. 이에 박원숙은 장나라의 남편과 인사를 나눴고 "너무 잘생기고 예쁘다"라고 말했다.

장나라는 남편이 촬영감독이며 영화, 드라마를 모두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2년 연애를 했다고 전했다.

앞서 장나라는 지난달 30일 장승원의 SNS를 통해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장나라는 셀카를 찍으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 미모와 양갈래 머리가 눈길을 끈다.

또한 장나라는 최근 결혼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오후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구협 보은쉼터에 다녀왔다고 알렸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장나라는 지난 6월 26일 6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29일 제니와 뷔의 열애증거 사진으로 보이는 셀카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를 통해 또다시 유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곰돌이 푸 캐릭터가 그려진 의상을 입은 채 엘리베이터 안에서 머리를 맞대소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뷔와 제니는 제주도 목격담부터 첫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과 집 데이트로 보이는 사진이 연달아 유출되면서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특히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과 집 데이트로 보이는 사진을 유출했던 누리꾼은 SNS를 통해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을 하루에 한 장씩 올리겠다"며 제니와 뷔를 협박하는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1995년생인 뷔와 1996년생인 제니는 1살 나이 차이로,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연상 연하 커플이다.

현재 이정도 정황사진이 나온상태면 열애설을 인정할 만한데 이와 관련하여 양측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