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해외로 친환경 초콜릿 수출할 것”

㈜푸른제주 박현주 대표 (식품경영부문/웰빙초코렛)

 

 

 
 
“수제 초콜릿 재료를 사용한 건강에 좋은 친환경 초콜릿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등 해외로 수출할 계획입니다.”
㈜푸른제주(대표 박현주 bluejeju.ejeju.net)는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감귤, 한라봉, 백년초, 참다래 등을 이용해 친환경 초콜릿 제품을 만들어 공급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초콜릿과 크런치 제품은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 가미되어 건강에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클린 기업정신으로 주원료를 제주산을 이용해 청정제주 이미지를 그대로 제품에 담은 것.

또한 청정지역인 제주도 곡물을 올리고당으로 버무리고 그 위에 초코를 입힌 웰빙 상품인 시리얼바 올레둘레를 출시할 예정이다. 리얼 초콜릿을 사용하여 겉은 부드럽고 안에는 제주도 특산물이 첨가되어 있어 식사대용으로 가능하다.

   
▲ 푸른제주 올레둘레 제품
이와 함께 메이드인제주와 기술적 경영적으로 업무 제휴를 맺었으며 첫해 매출 60억 순이익 1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2011년 10월부터 군부대에도 납품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내 제과업체 중 최초로 일반업체 HACCP 적용업소로 지정됐으며 신제품 개발을 위해 지식경제부 지역특화 선도기업 지원사업과 2010 향토산업 브랜드 전략제품 기술 개발 사업 등에 선정되어 사업을 완료, 추진하고 있으며 제주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현주 대표는 “다양하고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제주 공장을 신축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판매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길수 기자
   
▲ 김황식 국무총리와 푸른제주 박현주 대표이사

Posted by harimao'Ta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