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 네 잎 클로버 ‘티아(tya)’ 브랜드 세계화 할 터”

그린플러스화훼 홍인헌 대표 (화훼브랜드부문/tya티아)

세계 수출 목표 한국국립종자원에 품종 출원

 

 

 
 
“행운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한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식용 및 식품의 장식에 적용한다면 많은 소비가 이루어 질 것이며 농가 소득에도 큰 기여를 하는 빅히트 상품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개발에 착수, 식용 네 잎 클로버를 탄생시켰습니다.”

과천시에 소재한 그린플러스화훼(대표 홍인헌 www.foodclover.com 02-507-6399)는 세계 최초로 식용이 가능한 네 잎 클로버인 ‘티아(tya)’를 개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는 물론 세계로 수출을 할 목적으로 한국국립종자원에 품종 출원을 하였으며 모종도 100만개를 준비, 양산 체제를 완료했다.
식용 네 잎 클로버 브랜드인 ‘티아(tya)’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행운의 여신인 티케(tyche)의 ‘ty’와 사랑과 미, 그리고 풍요의 여신인 아프로디테(Aphrodite) ‘a’의 합성어이다.

   
▲ 그린플러스화훼 홍인헌 대표이사
야생에서 잎이 세 장으로 구성된 클로버에서 자연 변이된 잎이 4장인 잎과 줄기를 절취하여 수없이 반복되는 삽목을 실시한 결과 줄기에서 잎이 4장 이상이 돋아나게 고정화를 시켰다. 이러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잎과 줄기를 절취하여 식용 및 식품의 장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했다.
식용 화훼의 부가가치는 매일 먹고 소비함으로써 재구매가 매일 발생해 관상화훼보다 훨씬 많은 부가가치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농가 및 화훼 종사자의 소득도 비례하여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플러스화훼는 8년전 홈플러스와 화훼 협력사 관계를 맺어 현재까지 화훼 분야를 연구 분석 개발하며 화훼 판매를 지속적으로 개척해 왔다. 현재 홈플러스 화훼는 대형마트 분야에선 선두주자이다. 홈플러스의 훌륭한 시스템과 그린플러스화훼의 노하우가 잘 조화를 이뤄 지속적으로 꾸준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 고양시 꽃 박람회와 과천시 홍보관, 코엑스 한국 조경박람회 과천시 홍보관에 참여 했으며, 특히 2012년 독일 요리올림픽대회 국가대표팀에 식용 네 잎 클로버인 티아(tya)를 협찬해 메달 획득에 크게 기여했다.

   
▲ 그린플러스화훼 식용네잎클로버
홍인헌 대표는 “식용 가능한 네 잎 클로버를 개발하기 위해 20여년을 노력한 결과 마침내 상품화에 이르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행운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한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식용 및 식품의 장식에 적용한다면 빅히트 상품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개발에 착수, 식용 네 잎 클로버를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품질은 좋으면서도 소비자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 생활 화훼를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서 생활화훼 문화가 이뤄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한 “체계적인 유통라인을 형성하여 한국에서 개발된 식용 네 잎 클로버인 티아(tya)가 세계를 주름 잡을 날까지 열심히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민준 기자
   
▲ 그린플러스화훼 작품전시

Posted by harimao'Ta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