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증여·조세 분야 원스톱시스템 구축

법무법인 한중 홍순기 대표변호사 (법률서비스부문/법률상속)

 

 

 
 
“사건에 관한 상담부터 소송은 물론 소송이 종결된 이후의 집행 문제까지 책임 운영함으로써 고객의 불편을 제로화하고 사건 종결 이후에 발생 가능한 문제까지 체크해 자문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법무법인 한중(대표변호사 홍순기 www.hjlaw.co.kr)은 ‘책임지고 사건을 해결하는 가족 같은 법무법인’을 모토로 상속·증여·조세 분야에서 높은 승소율을 자랑한다. 한중은 1998년에 설립된 변호사 40여 명 규모의 중견 법무법인으로 판사, 검사, 군법무관 출신 등 다양하고 역량 있는 구성원들로 포진되어 있다. 한중은 서초동 주사무소, 중국관련 업무를 하는 여의도 분사무소, 미국·캐나다 업무를 하는 역삼동 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 법무법인 한중 홍순기 대표변호사
특히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전문변호사들로 팀을 구성하고 사건을 프로젝트화해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문팀은 민사, 형사, 상사, 가사, 국제업무, 상속팀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건전한 상속문화를 정착시키고 상속 시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상속문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홍순기 대표변호사가 2006년 주도적으로 설립했으며 상속 및 증여에 관한 사례 연구 및 판례 분석을 통해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를 확보, 실제 사건에 활용하고 있다.

홍 변호사는 국내 상속사건은 물론 일본·미국·중국·동남아 등 국제적인 상속사건도 상속문제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승소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현재 국방부, 보건복지부, 경기도시공사 등 다수의 기관에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이나 대학에서 상속, 증여, 유언에 관한 강의를 계속함으로써 상속분쟁의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중은 ‘2013 한국소비자선호도1위 브랜드 대상’ 법률서비스부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홍 변호사는 “고객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가족 같은 법무법인을 지향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자존감을 지키는 행복한 변호사, 외부적으로는 봉사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변호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재탁 기자
 
   
▲ 법무법인 한중 홍순기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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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 ‘어린왕자’ 해외에 수출…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한국키즈테마파크연구소
김상한 대표 (문화컨텐츠부문/키즈카페어린왕자)

“엄마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물론 미니기차, 회전목마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들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키즈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키즈테마파크연구소(대표 김상한 http://kpgc.co.kr/)는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쉬면서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키즈카페 어린왕자를 운영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 최초 현대식 키즈카페 프렌차이즈인 어린왕자 브랜드는 현재 업계 1위이자 전체 시장규모의 과반을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UV 자외선 방식의 대형 공간 살균 첨단시스템을 개발해 특색 있는 위생관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전문 레스토랑 수준의 음식과 문화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어린왕자 놀이공간의 천정 전체는 모두 첨단 자외선 살균장치로 구축되어 있다.

유해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3시간 간격으로 놀이방 전체에 살균력이 강한 UV-C 자외선을 쏘여주어 장난감, 놀이시설 등을 무균실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30분마다 직원들이 아이들에게 일일이 손소독을 해주고 있다. 살균시스템은 주방에도 설치되어 식중독을 예방하고 있으며 샘플조사한 부평점과 강남점의 경우에는 공기질 측정 결과 올 A급 판정을 받기도 했다.

또한 국내 유명 호텔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음식을 호텔급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화학조미료(MSG)를 100% 배제한 저농약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수익의 절반을 과감하게 R&D에 재투자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놀이시설과 서비스, 마케팅 기법을 개발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키즈메뉴연구소를 설립해 키즈 레스토랑에 필요한 다양한 음식을 개발하고 가맹점에 배치될 셰프를 양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섬세한 창업 컨설팅과 오픈 전 체계적인 교육으로 퀄리티와 수익성을 보장한다. 입장료도 기존 키즈카페(1만~1만6000원대)보다 훨씬 저렴한 7000원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운영 노하우로 어린왕자는 국내 50여개 최다 매장을 개점시켰으며 해외에도 진출해 미국에 2개의 가맹점을 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10여 년간 대학 강단과 현장에서 아이들의 놀이교육을 지도하던 김상한 대표는 아이와 엄마의 니즈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키즈카페라는 새로운 업종을 연구하고 만들었다. 어린왕자는 2006년 브랜드 런칭 이후 개점율 1위, 입점지역 매출증가율 1위, 브랜드 선호도 1위, 폐점률 0%를 기록하며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실내 놀이터 및 키즈카페 운영과 시공에 관한 풍부한 실전 노하우를 가진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상한 대표는 “어린왕자의 모토는 ‘엄마가 여자가 되게 하는 곳’으로 아이는 물론이고 엄마도 행복한 공간이 되는 곳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의 놀이 문화가 계속 변하고 엄마들의 욕구도 점차 수준 높은 키즈카페를 원하고 있어 그에 부응하는 어뮤즈먼트 공간을 개발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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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기술력 갖춘 양자정보에너지 제품 유통

 

㈜에스아이피코리아 박창현 대표(기술혁신부문/양자물리학)

 

“삶의 터전에 자연의 풍부한 에너지를 보급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선보여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에스아이피코리아(SIP KOREA)(대표 박창현 www.sipmall.net/)는 ETS

 

(Energy Transfer System 양자정보에너지 전사 시스템)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인류에 유익한 ETS 전용제품 및 생활용품을 유통하는 기업으로 양자혁명을 이끌어낼 양자정보에너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연물질의 미세에너지에 담긴 고유 정보를 활용한 신개념 친환경 생활용품을 개발 및 생산하여 가정에 보급하고 있는 것. 물질을 직접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물질의 미세에너지에 담긴 고유 정보만을 이용하여 자원을 고갈시키지 않는 신개념 에너지 산업을 일구어가고 있다.

현재 가정 보급형 친환경 에너지 생활용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축산농가 및 수산업 적용 에너지 상품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나아가 산업현장에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시키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등 환경개선을 위한 TES(Total Energy Solution)를 개발·적용하고 있다.

올해 다양한 에너지 생활용품을 런칭할 계획이며 중국, 미국 등 수출을 진행 중이다. 또한 중국국립병원인 석가장제일병원과 MOU를 체결하여 양자정보에너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창현 대표는 “양자물리학을 근간으로 양자정보에너지 전사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소를 갖추고 있으며 강력하고 풍부한 정보에너지를 담아내는 특수가공 처리를 한 제품을 제조·유통하고 있다”면서 “독창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제품을 유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양자혁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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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용품 시장 선점 위해 국제특허 출원
㈜지오필로우 김진영 대표 (기술혁신부문/영유아용베개)


 

 

 
 
“미국, 일본, 중국 등 크게 성장하고 있는 아기용품 시장 선점을 위해 국제특허(PCT11204)를 출원했습니다.”

(주)지오필로우(GIO Pillow)(대표 김진영 www.giopillow.com)는 국내 최초로 영아돌연사증후군(SIDS)을 막기 위해 아기를 바로 뉘어 재워서 발생하는 ‘납작머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영유아 전문베개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오필로우는 수년간의 영유아 두상교정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보인 획기적인 제품으로 내장재는 성장하는 머리 크기에 맞춰 단계별로 효과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특허 디자인된 Multi-layered Hole 구조를 적용했다.
   
▲ (주)지오필로우의 영유아용 베개 단면


특히 아기가 장시간 누워 지내 발생하는 아기의 머리 피부습진 및 땀띠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쾌적함을 높였다. 땀의 배출과 자연 통기성을 극대화하도록 특허 디자인된 Duplex 3D Hexagon Airmesh라는 첨단 소재를 사용한 것.

또한 외부 커버는 미래형 피부 친화적인 신소재를 사용, 기존의 면 소재에서 구현하기 힘든 항균기능을 첨가했다.

최첨단 성능을 인정받아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제품에 대한 KC(자율안전) 적합판정을, 특허청에서 ‘영유아의 자세성 두상 변형예방을 위한 기능성 베개’로 특허(제10-1040616호)를 받았다.

김진영 대표는 “최근에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아토피 안심마크를 받았으며 모든 제품을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있다”면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품질과 안전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길수 기자
 
   
▲ (주)지오필로우 두상 변형예방 위한 기능성 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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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유전학 국내 정착에 혼신의 힘 다하겠다!”
김병동 서울대명예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신지식경제부문/생명공학)

농업과학 인식 전환으로 한류열풍 일으켜야

 

 

 
 
생명과학의 한 분야인 분자유전학을 국내에 정착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온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김병동 교수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 교수는 고추연구로 캡사이신 합성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밝혀낸 주인공으로 노벨상에 근접해 있는 세계적인 석학 중의 한 사람이다. 서울대 농과대학 농학과 졸업 후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립대학에서 교수생활 중 DNA구조에 관한 새로운 가설을 발전시킨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김 교수는 고추 유전체 연구의 기틀을 잡고 한국 채소 종자의 분자육종 시대를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4년부터 정부에서 농특세 연구비를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고추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의 고추 분자유전 연구는 종자육종에 접목되어 국제 경쟁력 또한 막강하다.

1999년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지정하는 우수연구센터로 선정되어 식물분자유전육종연구센터를 개소했으며 식물 분자유전육종기술의 발전과 신종자 개발에 힘써 현재 고추 관련 분야의 연구에서 우리나라가 선도적 위치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식물분자유전육종연구센터에서 연구를 진행할 당시 900개 이상의 분자표지를 가지는 유전자지도를 제작해 고추의 우량형질을 결정하는 유전자를 분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 김병동 서울대명예교수
김 교수는 “고추는 인간 게놈 크기에 맞먹을 정도로 염기쌍이 방대해 연구하기가 어렵지만 연구가 성공하면 토마토·가지·감자 등 응용할 분야가 많다”면서 “고추는 우리나라 채소 생산량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향신료, 천연방부제 기능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진통제, 항암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예방의약품으로 응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교수는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이중나선 구조의 비밀’을 통해 그동안 아무도 밝혀 내지 못했던 ‘꺾쇠호나선 진핵산(FBI DNA)’이라는 새로운 구조를 발견하고 주요 기능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해석으로 생명과학 연구의 새로운 문호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인정받아 1999년 국민훈장 석류장, 2007년 상록인 명예의 전당 등재, 2008년 상록연구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과학영재 양성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기적으로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청소년 멘토링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분당 중앙고에 노벨상 수상자인 그럽스 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주최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김 교수는 “세계 최초로 고추 열매 안에서 매운 맛의 원인물질인 캡사이신을 최종 합성하는 캡사이신 신세테이즈 효소의 유전자(CS)를 분리했고 세계 최초 고추 오렌지색 결정 유전자 발견, 세계 최초 고추 세포질웅성불임 결정 유전자 분리, 세계 최초 고추유전자은행인 백(BAC)라이브러리 제작 등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한류는 연예와 스포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과학에도 한류 열풍이 불어야 한다. 사회 분위기가 농업과학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외국의 힘으로 개발하면 국내 토종 기술이 대접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의 미래는 생명과학에 있으며 미래 먹거리 산업에서 종자 산업의 비중이 더욱 커질 것이며 국내 과학자들이 세계 시장에서 선점할 수 있도록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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