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용품 시장 선점 위해 국제특허 출원
㈜지오필로우 김진영 대표 (기술혁신부문/영유아용베개)


 

 

 
 
“미국, 일본, 중국 등 크게 성장하고 있는 아기용품 시장 선점을 위해 국제특허(PCT11204)를 출원했습니다.”

(주)지오필로우(GIO Pillow)(대표 김진영 www.giopillow.com)는 국내 최초로 영아돌연사증후군(SIDS)을 막기 위해 아기를 바로 뉘어 재워서 발생하는 ‘납작머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영유아 전문베개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오필로우는 수년간의 영유아 두상교정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보인 획기적인 제품으로 내장재는 성장하는 머리 크기에 맞춰 단계별로 효과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특허 디자인된 Multi-layered Hole 구조를 적용했다.
   
▲ (주)지오필로우의 영유아용 베개 단면


특히 아기가 장시간 누워 지내 발생하는 아기의 머리 피부습진 및 땀띠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쾌적함을 높였다. 땀의 배출과 자연 통기성을 극대화하도록 특허 디자인된 Duplex 3D Hexagon Airmesh라는 첨단 소재를 사용한 것.

또한 외부 커버는 미래형 피부 친화적인 신소재를 사용, 기존의 면 소재에서 구현하기 힘든 항균기능을 첨가했다.

최첨단 성능을 인정받아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제품에 대한 KC(자율안전) 적합판정을, 특허청에서 ‘영유아의 자세성 두상 변형예방을 위한 기능성 베개’로 특허(제10-1040616호)를 받았다.

김진영 대표는 “최근에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아토피 안심마크를 받았으며 모든 제품을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있다”면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품질과 안전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길수 기자
 
   
▲ (주)지오필로우 두상 변형예방 위한 기능성 베개

Posted by harimao'Ta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