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 ‘어린왕자’ 해외에 수출…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한국키즈테마파크연구소
김상한 대표 (문화컨텐츠부문/키즈카페어린왕자)

“엄마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물론 미니기차, 회전목마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들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키즈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키즈테마파크연구소(대표 김상한 http://kpgc.co.kr/)는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쉬면서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키즈카페 어린왕자를 운영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 최초 현대식 키즈카페 프렌차이즈인 어린왕자 브랜드는 현재 업계 1위이자 전체 시장규모의 과반을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UV 자외선 방식의 대형 공간 살균 첨단시스템을 개발해 특색 있는 위생관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전문 레스토랑 수준의 음식과 문화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어린왕자 놀이공간의 천정 전체는 모두 첨단 자외선 살균장치로 구축되어 있다.

유해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3시간 간격으로 놀이방 전체에 살균력이 강한 UV-C 자외선을 쏘여주어 장난감, 놀이시설 등을 무균실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30분마다 직원들이 아이들에게 일일이 손소독을 해주고 있다. 살균시스템은 주방에도 설치되어 식중독을 예방하고 있으며 샘플조사한 부평점과 강남점의 경우에는 공기질 측정 결과 올 A급 판정을 받기도 했다.

또한 국내 유명 호텔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음식을 호텔급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화학조미료(MSG)를 100% 배제한 저농약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수익의 절반을 과감하게 R&D에 재투자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놀이시설과 서비스, 마케팅 기법을 개발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키즈메뉴연구소를 설립해 키즈 레스토랑에 필요한 다양한 음식을 개발하고 가맹점에 배치될 셰프를 양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섬세한 창업 컨설팅과 오픈 전 체계적인 교육으로 퀄리티와 수익성을 보장한다. 입장료도 기존 키즈카페(1만~1만6000원대)보다 훨씬 저렴한 7000원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운영 노하우로 어린왕자는 국내 50여개 최다 매장을 개점시켰으며 해외에도 진출해 미국에 2개의 가맹점을 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10여 년간 대학 강단과 현장에서 아이들의 놀이교육을 지도하던 김상한 대표는 아이와 엄마의 니즈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키즈카페라는 새로운 업종을 연구하고 만들었다. 어린왕자는 2006년 브랜드 런칭 이후 개점율 1위, 입점지역 매출증가율 1위, 브랜드 선호도 1위, 폐점률 0%를 기록하며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실내 놀이터 및 키즈카페 운영과 시공에 관한 풍부한 실전 노하우를 가진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상한 대표는 “어린왕자의 모토는 ‘엄마가 여자가 되게 하는 곳’으로 아이는 물론이고 엄마도 행복한 공간이 되는 곳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의 놀이 문화가 계속 변하고 엄마들의 욕구도 점차 수준 높은 키즈카페를 원하고 있어 그에 부응하는 어뮤즈먼트 공간을 개발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Posted by harimao'Ta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