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패러다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될 것”

 

(주)예작 김경태 대표

 

“홍콩 국제 보석 전시회, 쇼 등에 참가했으며 앞으로도 한국 쥬얼리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규모 있는 해외 국제 보석 쇼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주)예작(대표 김경태 www.yjpearl.co.kr)은 천연보석, 진주 비취 전문 도매 업체로 30여년 이상 거래 노하우를 가졌으며 전 세계를 상대로 제조, 도매, 수출을 하고 있는 쥬얼리 회사다.

주요 품목은 양식진주(남양진주, 타히티 흑진주 나석)과 산호, 호박, 비취, 다이아몬드, 14K 18K 골드 핸드메이드 제품, 고급 은패션 쥬얼리 등 직수입도매와 수출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흑진주 경매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Robert wan, GIE, 포에라바누이 옥션에 직접 참가해 좋은 상품을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에 낙찰 받음과 동시에 공급하고 있다.

예작은 진주를 사용한 고품질 진주 반지를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이즈가 크면서도 품질이 뛰어난 진주를 이용해 고품질 저가의 빅사이즈 진주반지를 제공하고 있다. 질 좋은 진주에 걸맞은 정교한 세팅으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면서 풍성한 추가 구성으로 다양한 느낌의 연출이 가능하다.

TPA(tahiti pearl assosiation) 국내 최초 유일의 정식회원사인 예작은 홍콩 시장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신상품을 홍콩브랜드와 같이 론칭하고 있다. 홍콩 현지에서 Y.J Pearl 트레이딩 상호로 홍콩 현지 업체로 참여하면서 도매를 시작했으며 국내 유일의 홍콩 흑진주 협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경태 대표는 “자체 홍콩현지 회사의 탁월한 원석 수급 및 국제 거래를 통해 세계 트렌드를 발 빠르게 따라가며 국제적 감각을 축적해가고 있다”면서 “21세기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쥬얼리 업체로 성장해 세계적인 최고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헌희 기자 honeyzip@

Posted by harimao'Taks :

“바늘분쇄기 제품 통해 글로벌 기업 도약”

 

㈜영림기업 송창호 대표 (의료주변기기/MeNeeHome)

 

의료 폐기물량 감소 및 처리 비용 절감

 

㈜영림기업(대표 송창호, www.meneehome.com)은 사용한 주사바늘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폐주사바늘 처리기인 메니홈(MeNeeHome)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송창호 대표는 “주사바늘 매립 및 소각 처리되는 양을 줄임으로써 탄소배출 문제 등 환경오염 예방효과와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손상성 폐기물 전용수거함에 주사침에 붙은 사출물까지 함께 버려지던 것을 파쇄된 주사바늘만 버리게 되므로 종전의 폐기물 양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2011년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에 상급병원 및 종합병원이 319개, 일반중소형병원이 1400개 정도로 나타났다. 영림기업은 상급 및 종합병원엔 100대 이상, 일반중소형병원에는 30개 이상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현재 미국, 일본, 페루, 이란 등 다양한 나라에서 샘플 주문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메니홈은 1초만에 바늘을 분쇄해버리고 그 안에 자외선이 살균을 하여 오염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한 폐기물은 일회성 용기로 모아진 즉시 뚜껑을 닫아 처리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간호사들이 혈액 채취등 바늘달린 1회용 주사기를 사용한 후에 수동으로 바늘을 제거하는 과정이나 폐 주사기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주사바늘 찔림 사고 및 인체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애를 먹고 있어 국가에서도 특별히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2010년 선진국의 년간 자상사고 처리비용을 보면 1건당 프랑스 325달러, 미국 평균 405달러, 유럽 평균 388유로가 지출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1년 21개 병원에서 의료인 자상사고가 1,469건이 발생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제품은 보건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다.

메니홈은 포터블 타입으로 이동 및 휴대가 간편하며 이동 진료 시에 의료카트에 올려놓고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주사바늘, 수술바늘, 한방용 침, 혈관삽입 카테타 등 다양한 종류의 주사바늘을 별도의 작동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주사기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주사바늘을 파쇄처리 한다.

특히 자외선 UV 살균램프 내장으로 분리된 주사바늘에 자외선 살균광을 쬐어 유해한 세균 및 바이러스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며 표시창에 작동상태 표시로 사용횟수 및 작동상태 알림기능이 있다.

송 대표는“현재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 대량으로 수출하기 위해 Kotra와 협의 중에 있으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준 기자 minjun@

Posted by harimao'Taks :

“다양한 기능 갖춘 뚝배기로 세계시장 점령 나선다”

 

㈜동진세라믹 이정일 대표 (제품혁신부문/참숯옥동이)

 

내구성 및 열저장성이 뛰어난 웰빙 제품

 

“기계화를 통한 제품의 평균화, 대량 생산을 통한 공급의 원활화, 분업화를 통한 전문성 제고를 통해 최고의 성능을 갖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웰빙 제품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진세라믹(대표 이정일)은 국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내는 내열도자기 전문생산업체로 참숯옥동이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독자적으로 내열뚝배기를 개발, 업계에서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참숯옥동이는 숨 쉬는 다공질 제품으로 고구마, 감자 등의 음식을 물 없이 자체 수분을 이용해 익힐 수 있으며 두께가 얇으면서 내구성 및 열저장성이 뛰어나 끓는 현상이 오래 지속된다. 또한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설거지와 씻김이 가능하다.


특히 전통의 멋을 살린 가마솥 모양의 뚝배기는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적인 이미지로 인해 미국, 캐나다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홈쇼핑, 대형할인마트 등에서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전골종류 요리, 찜, 구이용, 불고기용 등 다양한 기능성을 부여한 뚝배기 종류만 90여가지에 이르며 황토 게르마늄 참숯이 함유된 웰빙 재료로 만들어졌다.

사각냄비는 손잡이가 사각으로 강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중으로 턱을 하나 더 만들었으며 불에 견디는 힘을 좋게 하기 위해 만든 제품이다. 소담냄비는 가스레인지에 닿는 굽을 넓게 함으로써 사용할 때 부딪힘에 강하게 하기 위해 굽 넓이를 크게 했다. 가볍고 열에 강하면서 열저장성이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는 것.

또한 음식물 냄새가 새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실리콘 패킹을 해서 내용물의 저장성을 높여주었으며 공기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보통 한 달 저장할 것을 세 달 이상 가능하게 만들었다.

뚝배기는 숨을 쉬는 그릇이기 때문에 세제로 닦을 필요 없이 일반 물을 이용해 수세미로 닦은 후 쌀뜨물로 한번만 행궈주면 되며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서 2~3분 정도 가열해서 말린 다음에 보관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동진세라믹은 생산한 제품에 대해서 고객들이 교환을 요구하면 즉시 처리해주고 있다. 때문에 소비자들의 신뢰도와 충성도가 상당히 높다. 또한 소비자들의 아이디어 및 의견을 수렴해 제품 개발에 적용시키기도 한다.

이정일 대표는 “최소한 2년 주기로 신제품이 나오면 총판에 하나씩 견본을 두고 소비자의 반응을 조사한 후 최종적으로 제품 생산이 결정되면 완제품을 만들며 항상 디자인과 색상 개발을 하고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해서 제품을 개발했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모든 세계인들이 우리나라 도자기로 빵을 구워 먹고 식사를 하는 음식 테이블 문화를 만들고 싶으며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앞선 기술로 세계 시장을 점령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민준 기자 minjun@

 

 

Posted by harimao'Taks :

“한우 건조숙성육 생산 통해 국내 최고 한우 맛집 될 것”

 

서동한우 유인신 대표 (신뢰받는음식부문/한우)

 

고객 취향 맞는 최상의 품질 선보여

 

“한우전문식당과 한우농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취향에 맞는 한우 건조숙성육을 생산, 국내 최고의 한우 맛집을 만들겠습니다.”

서동한우(대표 유인신, www.seodong.kr)는 건조숙성(드라이에이징) 방식으로 고객들 입에 맞게 품질 좋은 최상의 한우를 제공하고 있는 명품 한우 전문점이다. 충남 부여 최초의 한우판매 인증점인 서동한우를 이끄는 주인공은 기지와 지혜를 지닌 백제의 30대 군주였던 무왕인 서동과 같은 능력이 출중하고 재주 있는 유인신 대표다.

유 대표는“건조숙성이라는 희소성 있는 방식을 통해서 서동한우만의 색이 담긴 한우고기를 만들고 있다”면서“건조숙성육의 매력은 숙성 방식과 주위 환경에 따라 고기 맛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으며 다양화되고 있는 고객의 입맛에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7년 오픈한 서동한우에는 유 대표의 한우농장 운영 노하우가 여실히 녹아있다. 한우 수급부

터 손질, 판매까지 전 과정이 유 대표의 손에서 이뤄진다.

 

서동한우가 자랑하는 건조숙성육은 숙성 방식과 주위 환경에 따라 고기 맛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으며 1등급 한우를 냉장 상태에서 15일간 저온 건조 숙성하여 육질이 고소하고 쫄깃하며 풍미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진행하는 한우 건조숙성 기간은 15일 이상이다. 부위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1등급 한우를 15~20일 숙성시키면 원가와 품질 면에서 가장 이상적이다.

서동한우가 취급하는 한우 등급은 1등급 이상의 것이지만 건조숙성을 시작한 뒤로는 한우의 등급과는 무관하게 정말 맛있는 부위의 고기를 선별해 들여온다. 축산학을 전공한 유 대표의 한우를 보는 안목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또한 보통 음식점들은 작업장조차도 갖고 있지 못한 실정이지만 서동한우는 돈을 벌기보다 좋은 한우개발에 투자를 한다는 목적으로 15도에 맞춘 전용 작업장을 구축했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더욱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품질의 제품을 맛볼 수 있으며 국내외 관광객이나 세미나 등에 참여한 단체손님, 미식가들로 항상 문전성시를 이룬다.

서동한우는 실내를 황토 운모석 벽돌로 시공하여 원적외선이 방출되고 습도가 자동 조절되며 냄새제거 효과가 뛰어나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고 있다. 전국 한우판매 업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유 대표는“건조숙성육의 향후 판로에 대해 한식형 한우구이로의 상품화 방안과 서구형 스테이크로의 상품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면서 “서동한우를 찾는 다양한 고객들에게 맛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준 기자 minjun@

Posted by harimao'Taks :

2012년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 (프랜차이즈부문 / 뽀까뽀까)

 

담백함과 매운맛에 반하는‘퓨전 볶음닭’

 

뽀까뽀까 김양희 대표

 

닭요리 차별화로 맛 종결자 등극

 

“30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하지만 그 맛에 중독돼 또 올 수밖에 없다”

“닭과 해물이 어우러져 닭의 느끼한 맛이 하나도 없다”

“매콤달콤한 양념 맛이 자꾸 당기며 합리적인 가격에 국수사리와 밥을 볶아 먹을 수도 있어 최고다.”

인터넷 검색창에‘뽀까뽀까’를 치면 인천의 젊은 입맛을 사로잡은 매운 볶음닭의 실체를 알게 된다.

인천 남구 주안에서‘辛볶음닭’이란 상호로 미식가들을 사로잡고 2007년 간판을 새로 내건 뽀까뽀까(대표 김양희 http://cafe.naver.com/bboggadag)는 매운맛의 열풍을 일으킨‘퓨전 볶음닭’요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최하고 일간스포츠와 한국소비자연대뉴스가 후원하는‘제1회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볶음닭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다.

뽀까뽀까에서는 기본 닭복음 요리에 치즈, 새우, 낙지, 꽃게, 베이컨 등 다양한 토핑을 추가할 수 있어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뽀까뽀까의 辛볶음닭은 손질 과정에서 지방덩어리를 먼저 제거해 담백함을 살리고 여기에 다양한 퓨전재료들과 결합된 국내산 의성마늘과 청양고추의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지면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었던 중독성 강한 부드럽고 매콤달콤한 볶음닭 요리가 완성된다. 또한 닭 손질에 있어서도 칼 대신 가위를 이용하는데 이는 닭 뼈마디가 부드럽게 잘리는 것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쓰는 때문이다.

김영희 대표는 “뽀까뽀까 辛볶음닭은 담백함으로 승부하고 있으며 초벌과정에 닭에서 우러나는 육수가 양념을 만나 그대로 소스화가 된다”면서 “닭 한 마리에 딱 알맞은 비율로 조리되어 가장 감칠맛 나는 퓨전 볶음닭 요리로 탄생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아이들, 젊은 층에서는 치즈볶음닭이 인기가 많고 해물은 술안주로도 좋아 손님들 연령대는 매우 다양하다”면서 “직장인들이 많지만 소문 듣고 찾아오는 학생들, 초저녁과 주말의 가족손님 비중도 크며 점심시간 주부모임에도 인기 만점으로 메뉴에 떡과 당면사리를 추가하면 푸짐한 4인 가족 한 끼 식사가 해결된다”고 설명했다.

 

매운맛에 약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뽀까뽀까의 모든 메뉴는 안매운맛, 중간맛, 매운맛으로 나눠져 있다.

김양희 대표는“치즈볶음닭은 치즈와 추가되는 떡, 당면사리 등이 매운맛을 낮춰주기에 살짝 매우면서도 달콤한 양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얼음 샤베트 식으로 제공되는 물김치도 매운맛을 삭혀줘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 손님들을 위한 매니큐어 서비스 등 대기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배려한 특별한 서비스와 이벤트 게임이 마련돼 있다.

김 대표는 辛볶음닭에서 치즈, 꽃게, 낙지, 홍합, 가리비, 쭈꾸미 등의 재료와 혼합되면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발생하는 볶음닭으로 재탄생되어 각각의 재료들마다의 독특한 맛이 살아있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뽀까뽀까의 2012년도 계획은 무분별한 지점 늘리기에 혈안이 된 타사 프랜차이즈와 달리 직접 운영 할 수 있는, 음식에 열의를 가진 창업주를 선별하여 지점을 넓혀나갈 것이며, 창업주 모집을 통한 업체 홍보를 주력으로 하기보단 辛볶음닭 뽀까뽀까의 음식을 아껴주시는 고객들의 편의와 서비스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경영 할 것이다. 라는 포부와 함께 고객들게 항상 보답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김양희 대표와 뽀까뽀까 식구들의 마음가짐을 들어볼 수 있었다.

 서재탁 기자 news@

홈페이지가기

Posted by harimao'Ta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