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이 화제다.

오징어게임 같은 서바이벌 생존 룰에 참가자들이 펼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예전 '지니어스' 의 업그레이드 버전같은 신선함을 주고 있다.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초반 아무것도 해보지못하고 탈락한 미대여신 이나영이 영화 기생충처럼 지하실에서 부활하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못했다.

극중 이나영은 지하실 플레이어로서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비밀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화에서는 피의 저택 안에는 숨겨져 있던 지하실 공간에 실체가 드러났으며 초반 허준영의 마수걸이로 몰표받고 떨어진 이나영에 지하실 생존 입실을 보여줬다. 지하실은 지상저택 사람들과 틀리게 여유롭지 못하며 피자박스를 접고 노동을 통해 획득한 금액을 갖고 미션이 펼쳐질 것으로 보고 있다.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

 

무엇보다 5MC는 예상치 못했던 탈락자의 지하실 플레이를 관전한 후 놀람에 말을 잇지 못했다. 더불어 이나영과 자신을 떨어트린 플레이어 10인 중 한 명의 만남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만약 이나영과 플레이어가 마주친다면 죽은 사람이 되살아온 기분이지 않겠느냐”라며 “둘 중 한 명은 죽을 수도 있다. 진짜 피의 게임이다”라고 이후의 전개를 궁금해 했다.

특히 지하실에 숨겨져 있던 또 다른 비밀 공간이 발견된다고 하여 궁금증을 더하며 생존을 위해서는 어떠한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아야하는 이곳에 또 다른 비밀 공간은 어떤 포인트로 작용할지, 베일에 가려진 공간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최연승을 주축으로 연합이 모여 여성그룹을 자신들에게 합류시키려 회유하고 있다. 이에 넉 놓고 있는 정근우 덱스 방 패밀리는 태평하게 잠을 자고 있다. 이제부터 진짜 본게임이 시작되는 '피의게임' 본방 사수는 필수다. 

배신과 거짓이 모두 허용된 피의 난투극이 그려질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며,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나영 인스타그램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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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인스타그램

 

최근 AOMG가수 이하이가 물오른 미모의 사진이 공개되 화제다.

지난 6일 이하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이 반가워했다.

데뷔 시절 초 통통하며 어려보이는 외모는 벗어버리고 성숙한 얼굴과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AOMG특유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비주얼이 압도하고 있다.

지난 9월 이하이는 한 사람이 사랑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수가지의 감정을 담은 정규 3집 앨범 '4 ONLY'를 발매했다.

이하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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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인스타그램

 

 

7일 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옷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미주의 일상이 담겼있으며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는 미주, 큰 눈을 더 크게 뜨고 숟가락까지 입에 물고 귀여운 표정을 하는 미주. 다채로운 미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주는 추워진 날씨에도 패션을 포기 하지 않았고, 초미니 스커트로 긴 다리의 각선미를 드러내며 여신 미모를 뽐내였다.  

이에 팬들은 '여움 그 자체', '언니랑 같이 밥 먹고싶다!!' 등 귀여움과 멋스러운 미주의 모습에 찬사 댓글을 달고 있다.

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 중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미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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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정예서

 

영화사피어나(매니지먼트 피어나) 소속으로 1996년생 161cm, 44kg 정예서. 데뷔작 2019년 웹드라마 [’사랑인가요'라 물었고 '사랑'이라 답하다]에서 ‘이수정’ 역에 출연했으며 당시 매력적인 얼굴과 신인 답지않은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짧은대본에서는 호석(오세현 분)의 연인 예나(정예서) 역할로 출연하였다. 작중에서 예나 역할의 캐릭터는 뭔가 자기 주관이 불분명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여학생을 연기하는데, 보는 사람은 정말 저런 사람이 실제로 주변에 있으면 답답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기를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년 2월 정예서는 자신의 SNS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사랑해요 연세”라는 글과 함께 졸업 사진을 인증하며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엄친아로 등극했다.

신인배우 정예서

 

그녀는 '공익광고경기도 청년수당 공익광고', '마약 오남용 공익광고'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였고 독립영화 '하루', '선물', 2021년 '리멤버일제강점'기 소녀'. '간이역복도 여학생' 영화에 참여했다.

최근 청춘 드라마 '학교 2021'에 정예서는 이효주역에 캐스팅되며 다시 주목받았다.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과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출연에는 김요한, 추영우, 조이현, 황보름별 등 여러 배우들이 함께 출연 할 예정이다.

‘청춘스타 등용문’으로도 잘 알려진 '학교'시리즈는 1999년 첫 방영 이후 지금까지 다수의 스타를 배출하며 KBS 대표드라마로 자리 잡았다.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정예서의 배우로서의 성장을 기대해본다.

신인배우 정예서

 

신인배우 정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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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제가 이 건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최근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는 '음원사재기'에 대해 모든걸 인정한다고 전하며 '영탁은 몰랐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5일, SBS 연예뉴스 방송에 따르면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의 스트리밍 수를 불법적으로 조작하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이같은 작업에 대해 동의하는 대화를 나눴다고 소개했다.

SBS 연예뉴스가 재구성 한 내용은 '영탁과 이 대표, 영탁의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받은 A씨 등 3인방은 대화방에서 음원 스트리밍 조작 정황을 공유'했다고 한다.

A씨가 "영탁이도 (사재기) 작업하는 거 아냐"는 질문에 이 대표는 "네"라고 대답했다.

또 A씨가 다수의 계정으로 음원을 스트리밍하는 장면을 올리자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음원사이트 실시간 순위 1위를 기록한 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네이버TV, TV조선 '미스터트롯' 예선전 참여 영상, 유튜브 등에서도 영탁 영상의 조회수를 조작했으며 이를 확인한 영탁은 웃거나 박수치는 등 만족스러워하는 이모티콘을 보냈다고 전했다.

현재 이재규 대표는 영탁의 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에 대한 음원사재기로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대표에 대해 기소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대해 영탁은 6일 팬카페에 글을 올렸다. 

영탁 인스타그램

 

영탁은 “저는 이미 수사기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이 건과 관련해 무혐의로 밝혀졌다”고 했다.  SBS연예뉴스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서는 “보도된 카톡방은 대표님이 고용한 매니저와 방송 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카톡방이었기 때문에 올라온 글 중 방송 일정 외의 다른 내용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며 “제 입장에서는 현장에서 뛰어야 할 매니저가 왜 모니터 사진을 보내는 지 솔직히 한심한 생각이 들어 의미없는 이모티콘을 보낸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

또한 영탁은 “하지만 이것이 불법 스트리밍 작업이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다.

영탁은 “제가 이 일을 알게된 건 2020년 2월 ‘미스터트롯’에 참가할 시기에 대표님과 그 매니저 사이에 작은 다툼이 있을 시기였다”며 “당시 대표님은 미안해하며 일련의 과정에 대해 설명을 했고, 사기 당한 것 같다고 이야기 해주셨다”고 했다. 이어 “무명시절부터 저를 위해 헌신해 오신 대표님이 오죽했으면 그렇게까지 하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솔직히 제 의견을 묻지 않고 진행된 일에 화가 난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

영탁은 이러한 논란에 대하여 “한편으로는 제 가치관과 반하는 일이 진행되지 않아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며 "이슈가 되었을 때 카페에 심경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도 그 때문이다.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드리지 못한 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에 뜻을 전했다.

또한 “무작정 저를 믿어달라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다. 팬분들에게는 사실을 이야기 해야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제 스스로 더 냉철하게 주위를 살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이 후회스럽고 죄송스러울 따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걱정과 우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을 교훈삼아 앞으로 정직하고 진솔한 가수로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했다.

영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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