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금속양식기 제품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

[2013한국소비자선호도1위브랜드대상](경영혁신부문/금속양식기)
유진크레베스(주) 문영기 대표이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활동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진크레베스(주)(대표 문영기 www.yujinkreves.com)는 스푼, 포크, 나이프 등 금속제 식탁용품 전문 생산업체로 세계적인 수준의 금형기술과 제품의 경도를 최적화시키는 열처리기술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며 해외시장으로부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 유진크레베스 문영기 대표이사
금속제 식탁용품 세계 1위 생산업체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양식기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과 금형 기술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철저한 전수 검사를 통한 생산 관리를 통해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높은 수준의 금형기술력을 바탕으로 30여종의 고품질 금속 양식기를 독일·영국·네덜란드 등에 연간 8000만개 이상 생산·수출하고 있다. 유럽의 WMF, ZWILLING J.A. HENCKELS, AUERHAHN, ALESSI 등과 미국의 ONEIDA, CAMBRIDGE, LENOX 등 유명 브랜드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
또한 신사업 분야인 가방액세서리 제품을 생산, Coach사를 주 고객으로 매출화 하는데 성공해 회사의 수익 증대와 매출 증대를 이뤄가고 있다. 베트남 린쭝공단내에 최고시설의 금형 설비 및 도금, 코팅라인을 설치해 최고급 양식기의 금형 기술과 도금 기술을 확보했다. 현재 가방 액서사리 공장에서는 월 350만개이상 생산해 명품 가방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이를 높이 평가받아 2년 연속으로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 베트남 훈장_수여사진

   
▲ 양식기 제품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및 사회 환원 활동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시켜 한국선의복지재단, 한국심장재단, 세종병원및 건국대학병원 등과 협력해 가정 형편이 어려워 심장병 수술을 받지 못하는 베트남 등 저개발 국가 빈곤가정의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초청, 무료로 수술해 주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트남 빈민들을 위한 무료의료 활동 등 현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나눔 경영 실천의 좋은 모델은 물론 국격 향상을 위한 민간외교분야에서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문화체육사업의 일환으로는 다낭 태권도 전용체육관을 설립하고 베트남 다낭 시에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나라 전통 태권도를 널리 알리고 있다.
문영기 대표는 “우수한 품질과 납기를 통해 이미 유럽과 미주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어 경기 불황에도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재탁 기자
 
   
▲ 베트남_쭝의_집에서_부모님과_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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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대표하는 ‘주령구빵’ 인기몰이

[2013한국소비자선호도1위브랜드대상](제빵제과부문/전통빵)
주령구빵 전두식 대표

 

 

 
 
“경주의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주령구의 가치를 더욱 알리고 신라인들의 유물에 기인한 전통의 멋과 건강한 맛을 담은 주령구빵을 경주를 대표하는 빵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주령구빵(대표 전두식 www.juryeonggu.com)이 천년고도 경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특산품으로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75년 경주 안압지에서 발견된 신라인들의 놀이기구인 14면체 주사위 주령구의 모양을 본 뜬 빵인 주령구빵이 경주의 새로운 명물로 부각되고 있는 것.

   
▲ 주령구빵 전두식 대표이사
천년의 역사 이야기를 담은 주령구빵은 선조들의 놀이도구에 아이디어를 불어넣은 빵으로 사과 앙금과 블루베리 앙금이 들어있는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되고 있다. 웰빙빵으로 다른빵에 비해 달지 않으며 찰보리가 50% 이상 함유되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붉은 빛을 내기 위해 쌀을 누룩으로 발효시켜 붉은 빛깔의 쌀인 홍국을 이용하는 등 화학첨가물 대신 순수한 자연재료로 맛을 내 품격을 높였다.
이색적인 점은 주령구 자체를 특산품화해 인기를 끌고 있다. 주령구빵 세트 안에는 주령구 모형과 놀이기구가 포함되어 있어 천년 신라인들의 풍유를 즐길 수 있다.

경북관광박람회와 경주벚꽃축제 행사에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한 몸에 받은 주령구빵은 사과와 블루베리 소를 넣은 빵이 각각 10개씩 모두 20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씩 종이로 감싸여 포장되어 있어 섭취가 용이하며 냉동보관 후 전자레인지에 해동해서 먹으면 계속 좋은 맛을 유지할 수 있다.

전두식 대표는 “단순한 기념품의 틀을 깨고 주령구를 먹는 빵으로 개발했으며 1년의 연구를 통해 지난해 출시 특허출현을 받아 놓은 상태”라며 “맛과 멋, 품격을 담은 주령구빵은 경주의 새로운 빵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주령구 모양을 본떠 만든 떡, 저금통, 지팡이 등을 개발해 상품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주령구빵
   
▲ 주령구빵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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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외식문화 창조
원조 카페형 돌판 삼겹살 구이집으로 국내 시장의 다크호스로 부각

[2013한국소비자선호도1위브랜드대상](외식프랜차이즈부문/카페형구이집)
가온에프앤비 가재윤 대표

 

 

 
 
“믿고 와주는 손님들에게 보다 낳은 음식과 믿고 즐길 수 있는 외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온에프앤비(대표 가재윤)는 카페형 삼겹살 구이 브랜드인 육꼬집․통꼬집을 통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멋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매장 내부 인테리어나 메뉴에서 기존 삼겹살집과 차별화를 꾀했다. 카페형 인테리어로 기존 구이집에 어수선함을 정리하고 카페나 레스토랑 분위기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다.

   
▲ 통꼬집 상차림
대표 메뉴는 국내산으로 어린돼지만을 고집하며 명품이라 부를 수 있는 생 삼겹살과 목살, 등으로 쫄깃한 식감, 물컹한 육즙 등을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최상급 식재료를 쓴다. 뿐만 아니라 갖은 양념과 부속물, 김치 등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모든 것을 직접 주방에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런 점은 가재윤 대표의 고집이며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는 방법이라 믿고 있기 때문에 추후 지점이 늘어나도 충분한 가맹점교육을 통해 어느 지역에 가더라도 같은 맛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프랜차이즈 창업기본 철학으로 내세우고 있다.

   
▲ 통꼬집 메인메뉴
새로 선보인 통꼬집 브랜드는 기존 육꼬집 시스템과 차별화 된 점이 있다. 주 메뉴인 돼지고기를 잘 손질 하여 직접 공수해온 비장참숯에 한 덩어리를 초벌하여 손님상에 오를 때는 껍질과 로스와 뼈대가 분리되어 여러 가지 맛을 볼 수 있고 정형화 된 구이문화에 틀을 깨는 새로운 외식문화를 만들어 냈다.
가재윤 대표는 의대출신의 엘리트이며 젊은 생각을 갖은 CEO다. 인스턴드시대에 맞지 않는 고지식함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원조 큰돌판에 삼겹살과 여러 토핑들을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대형돌판구이를 창안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고기가 다 익으면 고기에 불을 붙여 불쇼를 진행하며 고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또한 불판에 올려져있던 양파 테두리에 달걀을 풀어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얹어 주는 서비스도 독특하다.
   
▲ 육꼬집 매장

일부 고객들은 고급스런 분위기와 수제 음식들로 가격대가 높다고 오해하지만 직접 매장에 와서 음식을 접한 분들은 노력에 비해 가격대가 낮아 처음손님들은 당골 손님으로 이어진다.
주위에 육꼬집과 비슷한 곳이 생겨나며 모양만 흉내 낸 카페형 구이집이 역으로 저희 음식점을 비방하고 피해를 주는 사례가 생겨나다 보니 “원조의 타이틀은 필요 없다. 손님들에게 맛으로 평가를 받겠다.”라고 생각했던 예전마인드를 버리고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를 기다리기 보다 만들어서 보호하겠다.’는 생각으로 정식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하기 위해 법인전환과 관련 시스템을 준비 중에 있다.

가재윤 대표는“육꼬집․통꼬집에 들어가는 주재료인 돼지고기부터 모든 음식과 주변환경은 이곳을 좋아하는 고객들의 입맛과 문화 수준을 고려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원조 카페형 구이집의 명성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육꼬집 매장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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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 고 기능성 수영복을 만들겠다.”
 거화스포츠㈜ 권진화 대표(레저서비스부문/ 수영용품/아놀드파마와 베이직엘르)

 

 

 

 
 
“우리나라 수상스포츠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사랑받는 추세인 만큼, 늘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공급을 통해 3년 후에는 우리나라 수상스포츠 인구 중 50% 이상이 자사의 제품을 사용하도록 노력하겠다.”

거화스포츠㈜(대표 권진화 www.i-leports.com)는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 거품을 뺀 합리적 가격으로 고객에게 만족과 행복을 주는 수상스포츠용품 유통 전문기업이다.

   
▲ 거화스포츠㈜ 권진화 대표이사
국내 유일하게 대형 할인마트 3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 아놀드파마와 베이직엘르 브랜드를 통해 입점해 있으며, 비치수영복, 기능성 실내수영복, 구명조끼, 비치타올, 수경, 수모, 비치백, 오리발, 스노클, 타올 등 수상 스포츠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생산&유통하고 있다. 이 중, 구명조끼는 ‘슈나이더’ 라는 브랜드를 통해 1999년부터 약 14년간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구명조끼 시장점유율에서 47%를 차지하며 인정받고 있다.

기업의 특,장점으로 디자인부설연구소의 운영을 통해 전문 연구원들이 다양한 제품을 전문기획․개발하고 있으며, 인체 공학적 패턴과 원단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편안함과 세련된 디자인, 기능성을 갖춘 수준 높은 용품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94.8% 고밀도 편직원단과 원단 표면에 특수 발수 가공으로 최적의 피팅감&표면 마찰력 최소화를 통해 타사와 기능상으로 차별화 된 상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무독성 소재를 통해 상품을 개발, 공급함으로써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권진화 대표는 “생산라인의 효율화를 통한 업무 개선과 그에 따른 생산원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유통하며 고객과의 믿음과 약속으로 확실한 A/S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단순히 즐거움을 선사하는 상품이 아닌 보다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최상의 제품을 개발하여 인간이 보다 즐겁고 효과적으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윤숙 기자

   
▲ 거화스포츠㈜의 대표상품인 구명조끼 ‘슈나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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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가지 전주한식 반찬 통해 세계화 앞장
㈜찬드림 전기동 대표(식품경영부문/ 전주한식반찬)

 

 

 

 
 
“전라북도 전주시가 유네스코 지정 ‘음식창의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지역 토산물을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된 반찬들을 관광 상품화하고 유통망을 확보해 전주 한식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습니다.”

㈜찬드림(대표 전기동 www.chandream.com)은 전주한식반찬클러스터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반찬제조 전문기업으로 전주 맛의 한식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 ㈜찬드림 전기동 대표이사
전북 음식장인, 전주와 전북의 한식 명인, 한식외식업체 등이 참여한 표준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구이·조림을 포함해 김치류, 무침류, 볶음류, 조림류, 장아찌류 등 약 100여 가지의 한식반찬을 제공한다.

찬드림표 반찬은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전통 그대로의 방식으로 조리해 깔끔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는 전주 본연의 맛을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맛에서 만큼은 최고라는 신념으로 고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전북의 우수 식재료를 최우선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한식반찬공모전을 개최해 신제품 개발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식반찬의 깊은 맛과 품질향상, 안전한 생산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식재처리 및 조리·가공·포장·자동화시설·품질검사실 등을 갖춰 소규모 업체에서 만들어왔던 전주음식 장인들의 손맛을 HACCP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현대식 생산시스템으로 재현했다.
전주와 전북을 대표하는 음식점 업주들이 손을 맞잡은 만큼 그동안 축적된 역량과 레시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숨에 전주 한식의 대표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셈이다. 전북지역 대표외식업체 12곳의 대표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전주 전통의 맛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것.

   
▲ 찬드림의 인기반찬 6구선물세트

전기동 대표는 “찬드림이 전주한식의 세계화를 구체화하도록 전북을 기점으로 전국 반찬프랜차이즈에 반찬을 공급할 계획이며 전주의 맛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우 기자
 
   
▲ 전주의 대표 향토음식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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