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 (법률서비스부문 / 법률상속)

 

“상속․증여․조세 분야 높은 승소율로 고객 감동 실현”

 

법무법인 한중 홍순기 대표변호사

 

풍부한 실무경험 갖춘 전문변호사 포진

 

“전문 변호사들로 팀을 구성하고 팀별로 사건을 프로젝트화하여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문팀에서 사건에 관한 상담부터 소송, 집행까지 책임 운영함으로써 사건 종결 이후의 발생 가능한 문제까지 체크해 상속, 증여, 조세 분야에서 높은 승소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한중(대표변호사 홍순기 www.hjlaw.co.kr)은 1998년에 설립된 변호사 40여 명 규모의 중견 법무법인으로 전 법무부 장관 송정호 변호사를 비롯해 판사, 검사, 군법무관 출신 등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추고 있는 각 분야 최고의 구성원들로 포진됐다.

특히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민사팀, 상사팀, 가사팀, 형사팀, 국제업무팀으로 구성된 전문팀을 운영하고 있다. 팀별로 전문 분야에 대해 철저한 연구를 하면서 문제 예방을 위한 교육과 상담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최하고 일간스포츠와 한국소비자연대뉴스가 후원하는‘제1회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법률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상속문제연구소 통해 분쟁 해결

국민대 법대 겸임교수인 홍순기 대표변호사는 상속, 증여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 변호사로 유명하다. 홍 변호사는 2005년 상속문제연구소를 설립하고 상속 및 증여에 관한 사례 연구 및 판례 분석을 통해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를 확보, 실제 사건에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여러 건의 국내 상속사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은 물론, 일본과 미국에 재산을 가지고 있는 피상속인이 사망한 경우의 국제적인 상속사건도 상속문제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승소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홍 변호사는 기업이나 대학 최고경영자과정 등에 상속, 증여, 유언에 관한 강의를 계속함으로써 상속분쟁의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순기 변호사는“개업 초기에 규모가 큰 중소기업의 상속과 관련된 분쟁을 담당한 적이 있는데 피상속인이 상속에 관련된 준비가 미비해 결국 상속문제로 형제들끼리의 분쟁이 격화되어 회사는 파산하고 피상속인의 재산이 상당 부분 세금으로 소진된 사건이 있었다”면서 “그 당시 피상속인이나 상속인들이 상속에 관한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었더라면 최악의 상황은 막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홍 변호사는 상속분쟁에서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피상속인이나 상속인들에 대한 사전 교육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상속ㆍ증여 및 조세법에 관해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이후 상속에 관한 사례 및 판례, 외국의 사례들을 수집해 정리하고, 이론과 학설에 관해 연구하면서 이를 실제 사건에 적용해 소송까지 진행하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상속․증여에 관한 계획 미리 세워야

현재 상속문제연구소는 자료연구팀, 송무수행팀, 집행팀, 교육팀 등 4개의 팀이 철저히 업무를 분담하고 있다,

초기에는 사례와 판례를 수집하여 정리하고 연구하는‘자료연구팀’과 상속분쟁에 관하여 실제 상담을 하고 소송을 진행하는 ‘송무수행팀’이 운영되며 소송이 종료된 후 상속재산의 분할 및 처리, 상속세의 납부 등에는 ‘집행팀’이 가동된다.

또한 ‘교육팀’에서는 상속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교육방법을 연구해 기업체나 대학 최고경영자과정 등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홍 변호사는 “상속문제를 다루다 보면 피상속인 한 사람의 재산을 정리하는 문제가 결국은 피상속인의 가족관계 뿐만 아니라 피상속인의 인생 전체를 정리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개인의 재산 규모가 점차 증가하고 이혼, 재혼, 호주제 폐지 등으로 가족관계가 복잡해지면서 상속재산을 둘러싼 법률적 분쟁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상속과 증여에 관한 계획을 미리 세우고 조세에 대비하는 것은 이제 필수인 시대”라고 말했다.

 

가족 같은 법무법인으로 책임 다할 것

홍 변호사는 “실력 있는 변호사,최고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법무법인을 넘어‘탁월한 변호사’,‘가족 같은 법무법인’이 될 것”이라며 “돈을 떠나서 변호사로서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는 상담,자문,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감동적인 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이웃과 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책임을 다하는 법조인 정신을 실천해 내부적으로는 자존감을 지키는 행복한 변호사, 외부적으로는 다양한 봉사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변호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재탁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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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기술혁신부문 / 자동차연료첨가제)

 

“엔진큐어, 엔진성능 복원해 연비ㆍ출력 향상”

 

(주)엔진큐어 김완태 회장

 

노후차 연료절감·엔진복원력 탁월

 

“엔진큐어는 엔진의 마찰계수를 낮춰 마모를 줄여주며 동시에 연료 절감, 연비ㆍ출력 향상, 소음ㆍ매연 감소는 물론 엔진오일 교체시기 3배 연장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주)엔진큐어(www.enginecure.co.kr) 김완태 회장은 “엔진큐어에 함유된 액체 성분이 금속 표면을 완전히 세척하고 그 부위에 식물성 섬유질과 마이크로 레진을 흡착시켜 표면에 생긴 수많은 기공을 메워주는 원리를 적용했다”면서 “엔진 금속표면에 있는 무수한 기공들과 흠집을 메워줌으로써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방지하고 엔진 출력을 상승시켜 엔진오일 수명연장에 크게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효과를 인정받아 엔진큐어는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최하고 일간스포츠와 한국소비자연대뉴스가 후원하는 <제 1회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회장은 “엔진큐어는 새 차일 때보다 주행거리가 많아질수록 연료소비가 많아지고, 엔진 출력이 떨어지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해 노후차일수록 엔진금속표면에 흠집 등 문제점이 발생한다는데 착안해서 개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출시된 자동차 오일 첨가제들은 엔진오일을 강력하게 코팅하는 제품인데 반해 엔진큐어는 엔진금속표면 금속원형 복원제라는 특성을 갖고 있다.

김 회장은 “엔진큐어는 액체성 물질이 기능을 다한 후 증발하기 때문에 엔진 내부에 카본이나 슬러지 등 이물질이 생기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기존 제품은 엔진 내부에 이물질을 발생시키거나 엔진오일을 굳게 해 엔진 마모를 가속화할 수 있지만 엔진큐어는 엔진오일 특성을 변화시키지 않은 채 엔진 금속의 윤활 작용을 높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중고차는 물론 신차에서도 출력 상승 등 효과를 노릴 수 있어 엔진 상태를 새것처럼 복원해 주는 것.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김철호 교수팀에서 주행시간 280시간, 주행거리 1만 8,200Km인 새차 엔진으로 진행된 연비 및 매연테스트 시험한 결과 트로틀벨브(Throttle Valve) 50% 개도 상태에서 엔진출력 4.2%, 제동효율 5.2%, 제동연료소비율 4.9%의 개선 효과가 돌출됐다.

김 교수는 “주행거리 2만km가 안된 새차 엔진에서 이 정도의 효과라면 노후 차일 경우 2~3배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확신한다”며 “엔진큐어의 마이크로 레진 성분에 의한 엔진복원 원리가 노후차량의 출력증가 및 연료절감에 획기적으로 기여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엔진 금속표면에 있는 무수한 기공들과 흠집을 메워줌으로써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방지하고, 엔진 출력을 상승시켜 연료절감과 매연감소, 소음감소, 엔진오일 수명연장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엔진큐어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기술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중소기업지원센터의 추천상품으로 선정됐다.

 

김 회장은 “한 번 사용으로 효과가 매우 오래 지속되지만 자동차가 청장년에 접어드는 5~8만km 정도에 주행 후 한 번 더 주입하면 새 차와 같은 상태가 지속될 수 있다”며 “중간에 엔진오일을 교환해 주어도 그 성분은 빠져나오지 않고 오히려 향상된다”고 말했다.

엔진큐어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농기계, 중장비 등 연소를 하는 모든 내연기관에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회장은 “기존 제품은 엔진 내부에 이물질을 발생시키거나 엔진오일을 굳게 해 결국은 엔진 마모를 가속화할 수 있다”며 “엔진큐어는 엔진오일 특성을 변화시키지 않은 채 엔진 금속의 윤활 작용을 높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엔진 상태를 새것처럼 복원해줘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연료절감 고민에 빠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연료 첨가제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엔진큐어의 미래가 사뭇 기대된다. 서재탁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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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프랜차이즈부문 / 꿀삐닭강정)

 

“꿀삐 닭강정 맛의 비밀은 자체 개발한 AOF시스템”

 

SN인더스트리 이상준 대표

 

연내 200호점 돌파…최적화된 브랜드 개발할 것

“꿀삐 닭강정의 맛의 비밀은 독창적으로 자체 개발한 AOF시스템으로 튀김의 바삭함을 높여주고 튀긴 후 양념을 입혔을 때도 그 바삭함을 장시간 지켜 주고 있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SN인더스트리(이상준 대표, www.gguldak.com)의 꿀삐 닭강정은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들에서 찾아볼 수 없는 획기적인 전자동 튀김기인 AOF시스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닥트나 후드가 전혀 필요 없는 AOF시스템은 설치비 절감과 동시에 청소의 어려움도 줄여주고 전자동으로 조리가 가능해 튀김과정에서 뺏길 수 있는 육질의 수분을 잡아준다. 무엇보다 작동 방법이 손 쉬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연기 배출이 없어 환기 시설이 없는 주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외부로 빠져나가는 열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최소 30% 이상의 에너지 절약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으며, 자동화 시스템으로 사업장의 인건비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최하고 일간스포츠와 한국소비자연대뉴스가 후원하는‘제1회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닭강정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다.

국민 간식 1위 자리를 지켜왔던 배달 치킨 브랜드들이 최근 급등하고 있는 물가, 원부자재 가격으로 인해 제품의 판매가 상승에 따른 가맹점 매출, 수익 감소 등이 지속되면서 치킨시장에서의 새로운 대안으로 닭강정이 떠오르고 있다.

꿀삐 닭강정은 테이크 아웃 판매 방식을 기본으로 한 특성상 배달 인력의 인건비 절약과 매장에서 직접 정육 가공까지 함으로써 식자재 원가를 낮추어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꿀삐 닭강정은 1,000원 이면 즐길 수 있는 미니 사이즈부터 10,000원 대의 특대 사이즈까지 얼마든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에 거품을 뺐다.

 

이상준 대표는 “꿀삐 닭강정의 맛의 비밀은 독창적으로 자체 개발한 AOF시스템으로 출출할때 먹는 간식거리, 뼈가 남지 않아 뒷마무리가 깔끔하며 컵에 담아 이동하며 먹을 수 있는 편의성”이라고 말했다.

최근 꿀삐 닭강정 매장 중 순천점에서는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매출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일 매출 150만원 이상은 판매하지 않겠다고 매출 상한선을 정함으로써 보다 나은 서비스로 고객만족에 앞장서고 있다. 늘어나는 물량을 맞추기 위해 질적인 부분에서 소홀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닭강정 붐을 통해서 우후죽순으로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제대로 본사의 형태를 갖춰 놓지 않고 매장을 오픈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이 생기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 대표는 “꿀삐 닭강정은 AOF시스템과 차별화된 맛을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면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뛰어난 맛 때문에 월 10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200호점을 돌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시스템과 최적화된 브랜드를 개발해 국내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는 이 대표의 미래가 사뭇 기대된다. 이주원 기자 l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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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 (프랜차이즈부문 / 뽀까뽀까)

 

담백함과 매운맛에 반하는‘퓨전 볶음닭’

 

뽀까뽀까 김양희 대표

 

닭요리 차별화로 맛 종결자 등극

 

“30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하지만 그 맛에 중독돼 또 올 수밖에 없다”

“닭과 해물이 어우러져 닭의 느끼한 맛이 하나도 없다”

“매콤달콤한 양념 맛이 자꾸 당기며 합리적인 가격에 국수사리와 밥을 볶아 먹을 수도 있어 최고다.”

인터넷 검색창에‘뽀까뽀까’를 치면 인천의 젊은 입맛을 사로잡은 매운 볶음닭의 실체를 알게 된다.

인천 남구 주안에서‘辛볶음닭’이란 상호로 미식가들을 사로잡고 2007년 간판을 새로 내건 뽀까뽀까(대표 김양희 http://cafe.naver.com/bboggadag)는 매운맛의 열풍을 일으킨‘퓨전 볶음닭’요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최하고 일간스포츠와 한국소비자연대뉴스가 후원하는‘제1회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볶음닭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다.

뽀까뽀까에서는 기본 닭복음 요리에 치즈, 새우, 낙지, 꽃게, 베이컨 등 다양한 토핑을 추가할 수 있어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뽀까뽀까의 辛볶음닭은 손질 과정에서 지방덩어리를 먼저 제거해 담백함을 살리고 여기에 다양한 퓨전재료들과 결합된 국내산 의성마늘과 청양고추의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지면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었던 중독성 강한 부드럽고 매콤달콤한 볶음닭 요리가 완성된다. 또한 닭 손질에 있어서도 칼 대신 가위를 이용하는데 이는 닭 뼈마디가 부드럽게 잘리는 것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쓰는 때문이다.

김영희 대표는 “뽀까뽀까 辛볶음닭은 담백함으로 승부하고 있으며 초벌과정에 닭에서 우러나는 육수가 양념을 만나 그대로 소스화가 된다”면서 “닭 한 마리에 딱 알맞은 비율로 조리되어 가장 감칠맛 나는 퓨전 볶음닭 요리로 탄생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아이들, 젊은 층에서는 치즈볶음닭이 인기가 많고 해물은 술안주로도 좋아 손님들 연령대는 매우 다양하다”면서 “직장인들이 많지만 소문 듣고 찾아오는 학생들, 초저녁과 주말의 가족손님 비중도 크며 점심시간 주부모임에도 인기 만점으로 메뉴에 떡과 당면사리를 추가하면 푸짐한 4인 가족 한 끼 식사가 해결된다”고 설명했다.

 

매운맛에 약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뽀까뽀까의 모든 메뉴는 안매운맛, 중간맛, 매운맛으로 나눠져 있다.

김양희 대표는“치즈볶음닭은 치즈와 추가되는 떡, 당면사리 등이 매운맛을 낮춰주기에 살짝 매우면서도 달콤한 양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얼음 샤베트 식으로 제공되는 물김치도 매운맛을 삭혀줘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 손님들을 위한 매니큐어 서비스 등 대기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배려한 특별한 서비스와 이벤트 게임이 마련돼 있다.

김 대표는 辛볶음닭에서 치즈, 꽃게, 낙지, 홍합, 가리비, 쭈꾸미 등의 재료와 혼합되면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발생하는 볶음닭으로 재탄생되어 각각의 재료들마다의 독특한 맛이 살아있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뽀까뽀까의 2012년도 계획은 무분별한 지점 늘리기에 혈안이 된 타사 프랜차이즈와 달리 직접 운영 할 수 있는, 음식에 열의를 가진 창업주를 선별하여 지점을 넓혀나갈 것이며, 창업주 모집을 통한 업체 홍보를 주력으로 하기보단 辛볶음닭 뽀까뽀까의 음식을 아껴주시는 고객들의 편의와 서비스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경영 할 것이다. 라는 포부와 함께 고객들게 항상 보답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김양희 대표와 뽀까뽀까 식구들의 마음가짐을 들어볼 수 있었다.

 서재탁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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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 (프랜차이즈부문 / 버거홀릭 수제햄버거)

 

“수제햄버거 브랜드로 국내시장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설 것”

 

홀리즌 버거홀릭 이승권 대표

 

소자본 창업비용 강점…가맹점 확대 주력

 

“‘맛있는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자.’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신선한 재료와 믿고 먹을 수 있는 조리 과정을 통해 햄버거도 몸에 충분히 좋은 음식이라는 신뢰를 고객들에게 쌓아가고 있습니다.”

버거홀릭(대표 이승권, www.burgerholic.co.kr)은 거품이 없는 합리적인 가격과 기존의 버거와는 차별화된 맛을 바탕으로 버거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다.

외국계 대형 햄버거 프랜차이즈와 국내 대기업 패스트푸드점의 경쟁 속에서 ‘조용한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이승권 대표는 수제버거가 비싸다는 편견을 과감히 깼다.

 

우선 재료 공수에 있어서 중간 유통과정을 줄이기 위해 본사에서 직접 재료를 공수하고 각 매장에 직접 납품하는 시스템을 유지한다. 중간 유통 마진을 줄임으로써 가격을 낮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셈이다.

이 대표는 “기존의 햄버거는 기계화된 시스템으로 대량 생산하기 때문에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시켜 주지 못했지만 유통과정의 간소화로 재료의 신선도를 유지 할 수 있었고 그 결과 맛 역시 향상시킬 수 있었다”면서 “햄버거의 본고장인 미국 본토에서 수제버거 기술을 직접 전수받아 문을 열었으며 버거홀릭은 수제버거 본연의 맛을 살려 우리나라에서도 햄버거의 본고장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거품이 없는 합리적인 가격, 현지인이 감탄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맛, 고객층에 맞는 다양한 메뉴, 소자본 창업비용 등의 강점을 두루 갖추고 있는 버거홀릭은 이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에서 주최하고 일간스포츠와 한국소비자연대뉴스가 후원하는‘제1회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수제햄버거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다.

 

버거홀릭은 소자본 창업에 적합한 유망 아이템이다. 초기 상권분석에서부터 임대, 실내 인테리어까지 본사에서 관리를 하며 매장의 크기를 크게 하지 않고 소규모 점포로 운영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작다.

초기 창업 자금과 중간 비용까지 소자본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는 것.

이 대표는 “최근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횡포가 도를 넘고 있지만 버거홀릭은 지속적인 식자재에 대한 연구 및 개발로 거품을 줄였으며 올해 말까지 가맹점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며 “물류비용 최소화, 저렴한 가격, 차별화된 맛의 조화를 통해 수제햄버거 브랜드로 국내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서겠다”고 강조했다. 서민준 기자 min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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