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정예서

 

영화사피어나(매니지먼트 피어나) 소속으로 1996년생 161cm, 44kg 정예서. 데뷔작 2019년 웹드라마 [’사랑인가요'라 물었고 '사랑'이라 답하다]에서 ‘이수정’ 역에 출연했으며 당시 매력적인 얼굴과 신인 답지않은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짧은대본에서는 호석(오세현 분)의 연인 예나(정예서) 역할로 출연하였다. 작중에서 예나 역할의 캐릭터는 뭔가 자기 주관이 불분명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여학생을 연기하는데, 보는 사람은 정말 저런 사람이 실제로 주변에 있으면 답답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기를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년 2월 정예서는 자신의 SNS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사랑해요 연세”라는 글과 함께 졸업 사진을 인증하며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엄친아로 등극했다.

신인배우 정예서

 

그녀는 '공익광고경기도 청년수당 공익광고', '마약 오남용 공익광고'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였고 독립영화 '하루', '선물', 2021년 '리멤버일제강점'기 소녀'. '간이역복도 여학생' 영화에 참여했다.

최근 청춘 드라마 '학교 2021'에 정예서는 이효주역에 캐스팅되며 다시 주목받았다.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과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출연에는 김요한, 추영우, 조이현, 황보름별 등 여러 배우들이 함께 출연 할 예정이다.

‘청춘스타 등용문’으로도 잘 알려진 '학교'시리즈는 1999년 첫 방영 이후 지금까지 다수의 스타를 배출하며 KBS 대표드라마로 자리 잡았다.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정예서의 배우로서의 성장을 기대해본다.

신인배우 정예서

 

신인배우 정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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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제가 이 건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최근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는 '음원사재기'에 대해 모든걸 인정한다고 전하며 '영탁은 몰랐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5일, SBS 연예뉴스 방송에 따르면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의 스트리밍 수를 불법적으로 조작하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이같은 작업에 대해 동의하는 대화를 나눴다고 소개했다.

SBS 연예뉴스가 재구성 한 내용은 '영탁과 이 대표, 영탁의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받은 A씨 등 3인방은 대화방에서 음원 스트리밍 조작 정황을 공유'했다고 한다.

A씨가 "영탁이도 (사재기) 작업하는 거 아냐"는 질문에 이 대표는 "네"라고 대답했다.

또 A씨가 다수의 계정으로 음원을 스트리밍하는 장면을 올리자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음원사이트 실시간 순위 1위를 기록한 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네이버TV, TV조선 '미스터트롯' 예선전 참여 영상, 유튜브 등에서도 영탁 영상의 조회수를 조작했으며 이를 확인한 영탁은 웃거나 박수치는 등 만족스러워하는 이모티콘을 보냈다고 전했다.

현재 이재규 대표는 영탁의 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에 대한 음원사재기로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대표에 대해 기소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대해 영탁은 6일 팬카페에 글을 올렸다. 

영탁 인스타그램

 

영탁은 “저는 이미 수사기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이 건과 관련해 무혐의로 밝혀졌다”고 했다.  SBS연예뉴스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서는 “보도된 카톡방은 대표님이 고용한 매니저와 방송 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카톡방이었기 때문에 올라온 글 중 방송 일정 외의 다른 내용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며 “제 입장에서는 현장에서 뛰어야 할 매니저가 왜 모니터 사진을 보내는 지 솔직히 한심한 생각이 들어 의미없는 이모티콘을 보낸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

또한 영탁은 “하지만 이것이 불법 스트리밍 작업이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다.

영탁은 “제가 이 일을 알게된 건 2020년 2월 ‘미스터트롯’에 참가할 시기에 대표님과 그 매니저 사이에 작은 다툼이 있을 시기였다”며 “당시 대표님은 미안해하며 일련의 과정에 대해 설명을 했고, 사기 당한 것 같다고 이야기 해주셨다”고 했다. 이어 “무명시절부터 저를 위해 헌신해 오신 대표님이 오죽했으면 그렇게까지 하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솔직히 제 의견을 묻지 않고 진행된 일에 화가 난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

영탁은 이러한 논란에 대하여 “한편으로는 제 가치관과 반하는 일이 진행되지 않아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며 "이슈가 되었을 때 카페에 심경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도 그 때문이다.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드리지 못한 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에 뜻을 전했다.

또한 “무작정 저를 믿어달라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다. 팬분들에게는 사실을 이야기 해야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제 스스로 더 냉철하게 주위를 살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이 후회스럽고 죄송스러울 따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걱정과 우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을 교훈삼아 앞으로 정직하고 진솔한 가수로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했다.

영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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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비오 '문득'

 

쇼미더머니10 예선에서 ‘60초 비트 랩’으로 싱잉랩을 선보이며 주목받은 래퍼 비오(Be'O)가 결국 터졌다.

지난 5일 지난 5월 비오가 발매한 곡 ‘문득’이 지니뮤직에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음원요정 아이유를 꺾으며 놀라운 역주행을 하고 있다.

비오는 2000년생으로 올해 22세 신인 래퍼이지만 고등랩퍼, 지난 쇼미더머니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지난 대회에서는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지만 산이가 설립한 레이블 ‘FameUs’ 소속으로 들어가며 빛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현재 비오는 미성의 목소리로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을 구사하는 랩으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랩퍼 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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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AOA 찬미는 인스타그램에 “앨범 털기”라며 본인의 사진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 찬미는 해변가 등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황금비율과 탄탄한 근육의 몸매, 놀라운 다리 길이에 팬들은 '찬미 다리 진짜 길다아 롱롱다리네', '마네킹이야모야~' 등 완벽한 각선미에 칭찬을 늘어놨다.

그는 수영복을 착용한 채 볼륨감 있으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찬미 인스타그램

찬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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